푸켓 안다만리조트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다름이 아니라 7월에 급패키지로 ㅠㅠ 푸켓으로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방콕 후아힌 암파와 등지만 가다가 네번째 푸켓으로 안습이지만 패키지로 가게되었는데요
4박 6일의 일정인데 택포56만원에 나와서 그것도 7월 20일경. 아직 초짜라 그런가요?
너무 싸게 나온거 같아 캄보디아 패키지로 갔다가 엄청 실망했으면서 예약을 또 걸었네요
자유여행으로 같은날짜 푸켓으로 티켓팅하고 좋은 호텔로 예약하려고 하니
200이상 깨지더라구요 아직 먹지도 쓰지도 않았는데 날이 날이니만큼.
안다만 리조트가 패키지 상품으로 나왔는데 많이 실망스러울까요?
방콕에서나 암파와 후아힌에서 여행 성격에 맞게 호텔을 정했던지라 트루시암같이
교통이 좋은데 그정도 가격과 컨디션은 맞다고 생각했었고 후아힌의 경우 휴양이 목적이니
비수기임에도 1박에 20만원 넘는 돈을 투자하기도 했었습니다.
패키지의 성격상 여행의 컨셉을 제가 정하기가 힘들죠. 그래도 1박은 완전 자유일정도 있기도하고
무엇보다 성수기에 저 가격이 너무 매력적이네요, 혹시 안다만 다녀오신 분 있을까요?
지금이라도 1년에 한번인 휴가 돈 아끼지말고 자유여행으로 틀어야 할까요?
고수님들 저에게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