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심사하는 직원 맘입니다. 하필 그때 여행시기에 양국간에 불체자로 인해 문제가 있으면 더더욱 짧게줄 가능성은 올라가고요.
다른분들의 조언이 없다면 저같으면 60일만 태국 여행하고 1달간 주변 3개국을 돌다가 다시 태국 들어오겠습니다. 너무 짧게 있다 오면 아무래도 불안하죠. 질문자분이 5개월뒤에 돌아갈 리턴항공권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거기에 맞춰줄지 어쩔지 모르니까요.
3개국 1달까지는 여행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육로로 되돌아오는것보다는 비행기를 이용하시는게 더 좋을겁니다.
확실히 하고 싶으시면 비자런 회사를 통해서 제 3국에 나가되, 관광 비자를 신청해서 받아 오세요.
우리는 관광 비자가 무비자 90일이지만, 한 번 관광비자로 있다가 연장하고자 하는 경우 100% 받고 싶으면 그렇게 해요. 관광 비자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고 그 다음날 비자 스티커를 받아서 입국하게 되고, 비자 신청 비용은 무료, 비자 기한은 60일입니다. 60일이 지나기 전에 태국 내 이민국에 가서 연장하면 30일을 더 연장해 줘서 실질적으로는 총 90일을 받게 됩니다. (연장 시 비용 지불). 이 것도 보통 한 번만 가능하고, 두 번째 비자런을 할 경우에는 안 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푸켓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페낭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