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입니다. 심카드를 50bt 에 사서 충전한뒤 데이터상품을 신청해서 쓰는 방식이 있고,
아에 처음부터 1주일짜리 여행자심을 사서 사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어느방식을 선택하는지는 쉬운방식을 원하시느냐 아니면 복잡한방법을 쓰더라도 돈만 아끼면 되느냐에 따라서 여러가지 입니다.
질문자분은 수완나폼 거쳐서 파타야로 바로 가시는 계획이시니 바로 인터넷이 되길 원하시면 수완나폼 ais 에서 트래블러 심 299 를 신청하시는 방법과, 쿠팡이나 말톡에서 배송비 포함 11000원 수준에, 집으로 심을 배송받은뒤 수완나폼도착후 꼽아서 사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줄안서면서 조금이라도 싸게 하고 싶으시다면 모조3g 를 신청하시던지 네이버페이를 이용해서 8900원에 결제하고 수완나폼에서 받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직장인이어서 한국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같은 번호로 꼭 받아야 되시는 상황이면 말톡 선택하세요.
안받아도 된다면 네이버페이가 괜찮다고 봅니다. 파타야 현지에 도착하는 시간 자체가 늦기 때문에 현지심 개통하러 편의점 헤매고 다니기에는 좀. 현지심을 직접 심카드 사서 충전하고 결제하거나, 심카드만으로 인터넷 쓰는 상품을 둘째날에 대리점 가서 해결함으로써 생기는 이익은 6400원에서 7000원 정도입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수준을 원하는지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