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태국에는 팁문화가 없습니다만 여행객들이 팁을 주면서 여행객들에겐 은근히 팁을 바라는 문화가 형성되는듯 합니다. 그래도 적당히 주어야지 아니면 여행객=봉으로 알 것 같아요. 저는 정성스럽게 잘해줄 때만 500바트짜리 맛사지면 50바트 정도 줍니다. 신통치 않으면 안 주는게 맞는듯 해요.
위 싸이트의 tip 편(Should I tip in Thailand?)에 적혀 있듯이 얼마 안되고 너무 싼듯한 느낌에 과도하게 주다보면 잘못된 관행으로 정착되어 나중 여행객들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고 과하게 주지 말라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