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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랑 설전을 벌이고 있는데 결판이 나질 않아 전문 사이트에다 물어봅니다.

태국여자는 소개 받아 알게됐고 한국 카페에서 일합니다 엄청난 대규모의 카페이고 마사지에서

왜 일안 하냐니까 자기는 마사지 하는게 싫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 무슨 비자로 들어왔냐고 물어보니까 why 하면서 정색해서 더이상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제 친구 말로는 마사지업소는 다 불법체류로 

들어오지만 카페같은곳은 회사에서 비자를 다 해결해 줬을 거라고 합니다.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외국 사람을 쓰는데 비자까지 해결해주면서 데려올 이유가 있을까요? 한국말도 아예 못하고 영어도 아예 못합니다. 태국사람들이 한국에서 일할때는 산업인력이나 고급 인력 아니고서야 99% 브로커를 통해관광비자로 왔다가 불법체류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