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 기사님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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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기사님 섭외

nina82 12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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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행하는 기간 내내 비가 온다네요.. 

그래서 하나투에서 진행하는 일출 투어에서 일출을 볼 수 없다해요..

 

그래서 현지에서 툭툭 기사님 섭외 가능한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요..

 

메뉴에 있는 뚝뚝 기사님은 대부분 단체 손님이 많으셔서

1인 요금은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어요..

 

혼자 하는 여행이라 툭툭기사님과 둘이 이동하는게 너무 어색할 것 같아 안하려고 했는데

방법이 없어요..

빅투어, 스몰투어 시 툭툭이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도 알고 싶어요.

혹시 비가 오면 요금을 더 많이 부르신다거나 하시나요?

 

비오면 톤레삽 쪽배도 탈 수 없는 건가요?

1년만에 휴가인데.. 벌써부터 기운빠지네요..
 

12 Comments
남경파워 2018.06.20 12:09  
성수기에도 툭툭이 넘쳐납니다.
호텔에서도 연결해주고,  호텔 앞에서 호텔에서 나오는 손님 콜하는 툭툭이도 많구요
길거리 걸어가면 몇 발자욱마다 툭툭기사님이 타라고 부릅니다.
요금은
스몰 투어 15불
빅 투어 20불입니다 ㅡ최근에 18불에서20불로 인상되었습니다
여럿 움직이시면 1/n 하시면 되구요.  혼행이셔도 위 금액입니다
요금 날씨와 관계 없구요.
톤레샵은 몰이 없어서 어느 지역으로 가셔도 맹글로브 쪽배 체험을 할 수 없습니다
nina82 2018.06.20 14:35  
감사합니다!! 혼자라 너무 불안했는데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남경파워 2018.06.20 14:38  
저도 혼행했습니다.
살짝쿵 2018.06.20 18:31  
저도 혼자 여행 준비 중인데...
남경파워님 댓글이 도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남경파워 2018.06.20 19:12  
감사합니다.
신남12 2018.06.20 18:51  
저도 혼자 여행준비중인데, 툭툭이로 하면 가이드는 없는거죠?? 앙코르왓트는 설명을 들어야 될것같은데 알아봐야 겠네요~
남경파워 2018.06.20 19:12  
가이드 컨텍하시며 차량으로 하실지 툭툭으로 하실지 결정하시면
가이드가 알아서 합니다.
청대나무 2018.06.23 16:57  
5/31~6/3일 이렇게 혼자 여행다녔는데 앙코르 왓트는 한국어 가이드 꼭하세요
역사 설명없이 가면 그냥 돌덩이쌓인 무덤으로밖에안보이는데 가이드가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듣고 다시보면 벽조각이나 건축방식 이 건물이 존재하는 이유가 새롭게 보입니다.

저는 가이드 영철님한테 먼저 연락했다가 예약이 꽉차있다고해서 영철님소개로 쇼킴님 추천받고 6/1~2일 이틀 이렇게 가이드 했는데 한국어 잘 하셨어요.
카톡 아이디 : skm1021 이구여 금액은 가이드비 하루 50불에 툭툭기사님 따로 고용해서 15불 총 하루 65불 들었는데 여행전에는 혼자서 가이드 하기엔 오바스럽나? 비싼거같은데? 싶은데 설명들으면서 가시면 하나도 안아깝습니다.
사진 포인트 장소도 잘 알고 찍어주시는데 .. 이분의 유일한 단점이 좀 못찍어요(..)가벼운 삼각대 들고가세요.
떼껄룩3 2018.06.21 18:26  
제가 몇일전에 캄보디아 다녀왔습니다. 경험을 토대로 답변드리자면

툭툭기사는 어딜가던지 많습니다. 한국말 가능한 기사를 미리 섭외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스몰은 15 빅투어는 18이었습니다. 기사마다 조금 차이가 있는지는 몰라도 제가 이용했던 툭툭기사는 그랫습니다.
가이드의 경우 한국어 가이드는 하루에 50불로 알고있습니다.


캄보디아가 가이드 라이센스가 없으면 2명이상에게 가이드하는것이 불법이라고 합니다. 혼자여행을 하시고 툭툭기사가 한국말을 좀 할 줄 안다면 가이드만큼의 전문적인 내용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설명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책을 한권 사서 한국말 되는 툭툭기사에게 사원 입구에서 설명 듣고 혼자 들어가서 책을 보면서 돌아다녔습니다. 특히 한국말이 되는 기사여서 그런지 여행내내 잡담하면서 재미잇게 다녓습니다. 중간에 비가 엄청 내릴때도 잇어서 우산같은게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떠나자어디로든 2018.10.12 04:32  
저도 혼자가는 여행이라 툭툭만 이용하려합니다
떼껄륙님이 이용하신 툭툭기사님 소개받고 싶은데 어케 안되나요?
캄보디아에서 2018.06.22 23:17  
툭툭기사님은 호텔에서 연결해주시는 분 추천드려요. 그래도 호텔에서 담당으로 하는사람이라서 더 안전한거 같더라고요. 가격은 몇몇 툭툭기사님들과 이야기해보시면 사이즈 나오니, 최대한 흥정하셔서 결정하세요
ace979 2018.06.25 10:46  
저도 올해 5월말에 2번째로다녀왔는데요,
2014년엔 노랑풍선 패키지로 처음 갔었을 땐 사진찍느라 설명도 듣는둥 마는둥 했었는데,
요번엔 어머님 환갑여행이라 엄마 모시고 가는거라 태사랑에서 한국어 가능한 가이드분 (쇼킴)을 카톡으로 미리 부킹했었는데,
오히려 제가 더 좋았네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설명을 듣고 유적지를 봐야 그 감동이 잘 전달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부킹한 쇼킴 가이드는 나이도 쫌 있고 (자녀 2명이 있다고 하네요)
일부러 운전기사 따로있는 분 구했었는데
(그래야 운전하면서 설명하는 위험도 줄고, 유적지 입출구가 다른 곳에 꽤 있는데 혼자 운전하고 가이드도 하시는 분들은 주차장 가까이로 안내하기 때문에 유적지의 반만 보고 나올 수도 있다는 정보를 봤어서 전 운전기사 따로, 가이드 따로 하시는 분 예약했습니다. )
엄마도 너무 만족하셨어요
태사랑 캄보디아뚝뚝기사 글 한번 비교해보세요~
전 여기 글 꼼꼼이 읽고 비교해서 쇼킴이랑 부킹한건데
쇼킴 추천하신 여자분 후기 믿고 진행했더니, 진짜 100% 만족했습니다.

P.S 저도 우기 시작일 때 여행간거여서 비 온 날이 있었는데
비온다고 비용추가는 더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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