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자 아유타야+방파인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갈 때는 기차 돌아올때는 미니밴?을 탈 생각입니다.

어느 댓글에서 보니  방파인에서 아유타야 이동시 툭툭을 흥정해서 타라고 써놓으셨길래요~ 제가 방콕이 3번째긴한데 툭툭을 타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대략 어느정도 금액에 흥정을 해야 적합?!한지 전혀 개념이 없어서요!
어느정도를 불러야 할까요!?
그리고 툭툭 기사한테 어디로 데려다 달라고 말해야 되나요!?
 
아유타야 안에서는 힘들더라도 자전거를 이용해서 다닐 생각입니다. 천천히 보다가 정 힘들면 중간에 돌아올 것인데 저녁 7시전까지 방콕에 돌아올 수있을까요? 

자전거이용시  내부 중심부에 몰린 사원위주로몇개만 돌아야 시간내 도착 가능한것인지
아니면 외곽의 왓차이왓타나람이나  왓 야아차이 몽콘 중 하나를 끼워도  소화가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일투어시 500~600밧 정도 되는 것과 1000밧 가까이 되는 투어가 있던데 한국인 투어라는 차이로인해 가격이 비싸진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이것저것따져보면  250바트정도는 잡아야 자유투어가 가능한 까닭에 투어상품과 가격차가 크지 않고 중간중간에  가격합의봐야되는부분들이 변수여서  무엇이 베스트인지  헷갈리네요
다른나라에서도 하루종일하는 지식투어다녀보면 스팟마다 주어지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워서 이번에도 자율적으로 움직이는게 낫지않나하고 본것인데
막상 이런것때문에 모두가 일일투어 위주로 가시는건가하고 방향을 틀까도 고려중입니다.
여럿이 가면 비용부담이  적어져서 고민없이 대절해서 쓰겠지만...
저처럼 혼자가는 경우는 투어와 자율적으로 보는것중 뭐가  합리적일까요

일정은 3박5일중 첫째날에 해당되오며 나머지 꽉찬2일은 관광스팟은 돌아보지않을 작정입니다.
두서없이 문의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