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랜트카 정보를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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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랜트카 정보를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똥차 47 1241

1. 태국에서 차량 랜트에 대한 정보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아래 다른 글에서 보니 차량랜트가 가능하다는 글이 있기는 한데요

  교통정보게시판 에서 찾아봐도 차량 랜트에 대한 정보는 없네요

  랜트 가능한 차량이나 기간별 가격 등을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2. 차량 랜트해서 꼬창 섬 안으로 가지고 들어갈수 있나요?

 

3. 섬까지 차를 가지고 들어갈수 있다면 섬으로 이동하는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사실 차량 랜트해서 꼬창으로 끌고 들어갈 가능성은 그다지 없는데

 동행자 중에 한명이 궁금해 하네요 ^^;;;)

47 Comments
선비정신 2016.08.10 17:01  
랜트업체는 현지에서도 컨택 가능하고 한인 여행사나 현지 여행사에서도 가능합니다.
렌트는 쉽지만 혹시 벌어질수 있는 사고나 좌측통행으로 인한 운전상의 문제들이 많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언어소통등의 문제로 인해 보험 범위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요술왕자 2016.08.10 17:04  
1> 여기서 검색해 보세요. http://www.rentalcars.com/
2> 됩니다.
3> 카페리 차량 요금은 150밧인가 합니다.
똥차 2016.08.10 17:33  
와우~ 한방에 해결해 주시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

선비정신님 주의사항 고려하겠습니다. ^^
똥차 2016.08.10 17:45  
아 참 근데 저 사이트에서 검색되는 가격이
보험료 별도인거죠? 우리나라처럼????
요술왕자 2016.08.10 18:07  
기본적으로 다 포함입니다.
다만 비용을 추가하면 면책금 환불 등 커버되는 게 더 많지요.


그냥그렇게 2016.08.10 18:15  
포함이며, 위 사이트 영어와 한국어 모두 변환 됩니다.

사이트에 포함 사항들, 불포함 사항들, 주의사항, 렌탈에 필요한 내용들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어디서 차를 렌탈해도 사고시에는 직접 렌탈업체로 전화해서 영어로 설명해야 됩니다.
그런것들 생각하면 사이트 내용에 적혀진 확인 정도는 직접하세요.
직접 확인이 힘들다거나 번거러우면... 문제 발생시 처리는 더 힘들어지니 렌탈 안 하는게 나을 겁니다.
똥차 2016.08.10 19:03  
헉~ 죄송합니다. 읽어보긴 했는데 보험료 포함이라는 문구가 안보여서
우리나라 처럼 불포함인가 싶어 물었습니다.
담부터는 자세히 볼께요
요술왕자 2016.08.10 18:21  
여기도 같이 보세요. 좀더 싸네요. 같은 시스템입니다.
http://www.economycarrentals.com/
똥차 2016.08.10 19:16  
음.. 역시 국내랑 비슷한 방식이네요
하루 차량 렌트비 보다 보험료가 더 비싸네요 ^^
클래식s 2016.08.10 20:46  
http://kohchangferries.com/centrepoint-ferry-timetable/

100-120bt 으로 나오네요. 저도 다른 정보에서는 150bt으로 본적이 있습니다만.
수완나폼에서 꼬창까지 장거리 운전이다보니 운전하는 사람이 피곤하지요. 일단 수완나폼 - 꼬창 간에 왕복하는 시간만으로도 너무 길어서 힘듭니다. 이부분에서는 힘들어서 비추천이지만 섬안에서는 성태우 기사들의 요금횡포가 있어서 많이 돌아다니는 여행을 하시겠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섬내에서 오토바이 빌려서 다니는것보다 안전하니까요.
영국산흑표범 2016.08.10 21:58  
제 아이디 클릭해서 예전 글보기 보면 렌트카 경험, 사고 처리 경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꼬창까지 2번정도 렌트해 본 경험으로는 페리시간까지 합쳐서 5시간 정도 걸리는 장거리 운전이므로 초행은 준비 단단히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랑 반대고 길도 국도니까요
물론 포장은 잘되어 있습니다
꼬창은 화이트비치로 넘어가는 길이 험하니 주의하시구요
똥차 2016.08.11 09:10  
답변 감사합니다.
선경험을 하셨다니 갑자기 질문할게 많아지네요

혹시 페리는 차량 운반 가능한 페리가 따로 있나요?
꼬창 내에서 주유는 큰 불편함 없나요?
그리고 반대편 차선 운전하는거 익숙해지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복잡한 방콕시내에서도 큰 무리 없나 궁금하네요
참고로 저는 운전경력 무사고 20년쯤 됩니다.

일을 크게 벌이니까 미리 알아봐야 할게 많아지네요 ^^;;
클래식s 2016.08.11 09:15  
꼬창을 드나드는 페리는 전부 카페리입니다. 꼬창내에서 주유는 제대로된 주유소가 2곳입니다.
 나머지는 핸드펌프나 병가솔린을 팝니다. 그러니 들어가시는 길에 ptt 주유소에서 가득 채우세요. 오토바이랑 다르게 주행거리가 기니 ptt 지나가실때마다 채우시면 됩니다.
ptt 제외하고는 섬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휘발유값이 계속 올라갑니다. 육지에서도 아에 카페리 타기 직전에 만땅 채우세요. 섬 기름값은 육지보다 약간 비쌉니다.

 이런 답변 드리기가 안타깝지만 한국에서 차량 운전을 오래하시면 오래하실수록 반대차선 주행은 오히려 불리하더군요. 무의식 운전을 하는순간 자기도 모르게 오른쪽 차선 타실수도 있으니 동행자가 딴짓 하지말고 계속 같이 봐주는게 좋습니다. 양쪽 차선에 차가 없는 곳에서 운전시작할때 실수 하실수 있습니다. 긴장 풀리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요.
똥차 2016.08.11 09:27  
교통정보쪽에서 찾았습니다.
올려주신 글 보니 그리고 다른분들 댓글도 보니
방콕시내 운전은 비비비비추 군요 ^^

근데 완전면책을 해도 일부분 제외되는게 있다는거죠?
그럼 완전면책을 추가옵션으로 넣을 이유가 없는건가요?
대부분 사고나면 범퍼부터 파손 될텐데~~

사고나는 경우는 많이 드물겠죠? 보험을 안들려고 묻는다기 보다는
후처리에 부담이 커서 골치아플거 같음 랜트를 안하려고요
영국산흑표범 2016.08.11 22:55  
Economycarrentals.com 은 완전 면책옵션으로 해도 제가 올린글처럼 휠이나 범퍼는 보상을 안해주니 주의하세요..ㅜ이럴거면 완전 면책이란 말이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렌탈즈 닷컴은 제가 알기로 범퍼까지 보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가셔서 자세히 보세요
저는 여러번 하다보니 그냥 저렴해서 첫번째ㅜ사이트에서 옵션 보험 없이 그냥 기본 보험으로 빌리고 있습니다
8월말 출발예정인 이번에 일주일 여행에 우리나라 액센트 급으로 예약했는데 14만원이 채 안됩니다. 검색을 심심할때 하다보면 저렴한 가격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엄청 겁나서 파타야에서 인수 반납으로 몇번 해보다가 지금은 꼬창 롭부리 암파와 방콕 시내 구석구석 다닙니다만 우리나라와 다르니 항상 긴장하시고 구글 맵 이용하시면 달 해내실걸로 생긱됩니다
똥차 2016.08.12 08:49  
역시 경험이 중요하군요 ^^
일단 친구들에게 추가옵션을 넣을지 뺄지 물어봐야겠네요~~~
아빠콩 2016.08.10 23:24  
요즘 같은 우기에는 갑자기 내리는 스콜성 폭우로 도로가 쉽게 침수됩니다. 방콕 시내라도 심하게는 50센티 이상 잠기는 곳도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가급적 SUV를 렌트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지방으로 내려갈 경우 너무 규모가 작은 회사에서 렌트하면 문제 발생시 처리가 늦을 경우가 많으니, 좀 알려진 큰 회사 위주로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운전 하실때는 항상 차 옆에 붙어있는 오토바이 주의 하시구요, 차선 변경이나 진입로, 진출로 등에서 좀 천천히 이동하면 오토바이들이 알아서 피해갑니다. 큰길에서 우회전 해서 골목 들어가거나, 골목길서 나와 우회전 할때 항상 역주행 오토바이나 자전거 조심하시구요. 한국 도로보다 좀 황당한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똥차 2016.08.11 09:51  
답변 감사합니다...

뒤에다 초보운전 그런거 붙이면 더 이상하겠죠? ^^ (농담입니다)
똥차 2016.08.11 09:09  
저도 꼬창 내에서 성태우 때문에 고려해본 것인데
오가는 동안이 문제군요~~
꼬창 근처에서 랜트는 힘들겠죠? 아무래도 방콕에서 랜트해서 가는 방법밖에 없겠죠?

아~ 이거 이러다 친구들이 일정 내내 랜트해서 돌아다니자고 하면
운전은 저 혼자 해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

그러고 보니 차량 주차가 가능한 숙소로 알아봐야 하는군요? 이런~~~
일이 진짜 커지네~~~~~
클래식s 2016.08.11 09:21  
전체 일정을 모릅니다만 효율로 따져서는 수완나폼에서 글로벌한 렌트카 업체에서 빌려서 꼬창 왕복하시는걸 추천드리며 방콕 시내 주행은 정말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꼬창에서 주차가능 숙소는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주차장이 대부분 있더라고요. 저렴한 숙소를 잡으셔도 주차장이 넓어서 별 걱정을 안했습니다. 저는 늘 제 숙소 앞에다 오토바이 바로 바짝 주차하고 다녔네요.

 꼬창을 들어갈때 어려운점이 교통편을 계속 갈아타야 된다는 점인데 렌트카를 꼬창가서 알아보신다면 그 메리트가 없죠.

제추천은 제생각에도 친구분들이 한번 렌트카 경험하고 나면 계속 렌트카 하자고 하실듯 하니
일정 전체를 꼬창-파타야로 하세요. 방콕 일정 빼버리시고요. 그러시면 됩니다.
똥차 2016.08.11 09:24  
그렇긴 하네요~~ 갈아타는거 번거로움이 큰데~~~
아~~ 고민이네요~~ 이거 옴팡 혼자 운전해야 할건데 ^^;;;;
클래식s 2016.08.11 09:39  
혼자 장시간 운전은 어쩔수 없죠. 계속 휴게소에서 쉬었다 가세요. 항상 출발할때마다 왼쪽 왼쪽 외치면서 천천히 좌우 살피는 초보스러운 습관 유지하세요.
똥차 2016.08.11 09:52  
ㅋㅋㅋㅋ 그렇다면 왼쪽은 친구에게 떠넘겨야겠네요

내가 오른쪽 주행하면 네 탓이고 그러다 사고나면 네가 다 물어내 하고
클래식s 2016.08.11 09:59  
네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조수석 탈 친구분은 운전에 집중하게 계속 전방주시하면서 도와줘야 됩니다. 구글맵 봐주고 운전 보조할 책임감 있는분 앉히세요. 스마트폰으로 자기할일 하고 경치구경하고 그러지 않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즐거워라~ 2016.08.11 09:23  
사이트 들어가면 차 픽업-드랍 장소도 다 나옵니다. 꼬창은 가본 일이 없지만, 지난 주 후아힌에서 렌탈경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꼬창 근처까지 가셔서 빌릴 수 있는 곳이 있는지는 렌트카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시골은 한가해서 괜찮지만 방콕은 한국사람이 처음 가서 운전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운전석 위치도 반댄데 지나치게 장거리 운전하는 것도 부담스럽구요.
똥차 2016.08.11 09:25  
그러게요 저도 장거리에다 위에분 답글에 보면 국도로 가야 한다는 것도 부담으로 다가오네요
고속도로면 그냥 쭉 달리면 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ㅜㅜ
국도면 중간에 분기되거나 다른도로로 빠지는거 잘못하면 몇번 헤멜수도 있겠네요~~~
클래식s 2016.08.11 09:36  
? 국도로 가라는게 아니라 꼬창가는 도로상태가 한국의 국도 수준이라는건데요.
방콕에서 파타야까지는 고속도로가 잘되있고요. 바로 가시는거면 구글이 안내하는데로 직선에 가깝게 가시면 됩니다.
 길이 쉬워서 헤매지 않으실겁니다. 이건 구글맵 보시면 아세요. 저는 파타야 거쳐가느라 사타힙쪽으로 돌아서도 가봤고 다른길로도 가봤는데 헤맬일이 없습니다. 구글맵 거의 안보고 달려도 갑니다. 계속 직진이에요. trat 짠타부리 영문표지판 보고 달리시면 됩니다.
도로를 보시면 방콕에서 큰도로 타고 뜨랏 가실때까지 분기가 몇번 없습니다.

운전과는 별개의 얘기입니다만 과일같은건 꼬창 섬들어가기전에 미리 사서 들어가시는게 저렴합니다. 생필품 물가는 10-20% 비싼 것들이 있는데 특히 시장 과일가격은 확 올라가더군요. 식사나 길거리 간식은 그냥 사먹을수밖에 없는것인데, 술이나 과자같은거 사실때는 로터스로 가시면 육지랑 물가 같습니다.
 이 과일 물가가 차이가 크니 과일만 잔뜩 사가지고 들어가시면 이익이세요. 휘발유 만땅 채우고 들어가는거와 함께 기억하시길.
똥차 2016.08.11 09:48  
감사합니다...

저도 구글지도로 봤을땐 한번에 쭉 연결 되길래 그게 전부 고속도로인줄 알았는데
위에분이 국도라 하셔서 ~ 국도가 길게 연결된거구나 했었는데
파타야 까지는 고속도로군요~~~

어차피 휴양지니까 물가가 비싸지는건 감수 해야겠죠~~
모든게 다 싸고 저렴하고 서비스도 좋고 그런데가 있겠어요
그걸 바라면 도둑놈이겠죠 아니면 번거롭고 불편하더라도 싼거를
택해던가 ^^

과일 가격이 그렇게 많이 차이 난다면 휴발류 처럼 미리 사가지고 가야겠네요
태국여행의 한축이 맛있는 과일인데 ^^
클래식s 2016.08.11 09:50  
아 죄송이요.. 지금 보니 거의 국도 구간이 맞네요. 제가 파타야 구간만 고속도로인데 설명을 잘못드렸습니다. 촌부리 벗어나서 뜨랏가는 내내 대부분이 국도구간으로 보는게 맞네요.

과일가격이 육지 재래시장 가격보다 제 경험으로는 2-3배 확 올라간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 드려봤습니다.
똥차 2016.08.11 09:57  
국도라도 크게 갈림갈이나 도로를 갈아탈일이 없다면 부담은 적어질거 같습니다.

친구들과 상의해서 정말로 여행일정 반이상 랜트하는걸 고민해봐야겠네요 ㅎㅎㅎ
클래식s 2016.08.11 09:46  



 구글맵상에서 노란색일수록 도로상태가 좋고 흰색에 좁고 구불구불할수록 상태가 나쁘더군요.
도로를 보시면 거의 한방향보고 직선주행입니다. 도착지는 탐마찻 선착장입니다. 중간에 도로변에서 재래시장도 보실수 있습니다.
똥차 2016.08.11 09:50  
와우~~ 이런 지도까지 첨부를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맘먹고 랜트를 2~3일 늘려서 주변에 여기저기 들려가며 구경하며 가는게
오히려 낫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밀려오네요 ^^;;;
랜트카 하나 때문에 여행 경로까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ㅎㅎㅎㅎㅎㅎ
클래식s 2016.08.11 09:54  
짠따부리가 특히 태국에서 과일로 유명합니다. 보석시장하고 카톨릭성당, 폭포, 그리고 수많은 과일노점시장들이 있어요. 지나가면서 갑자기 도로 좌우로 과일 가게가 쭉 펼쳐집니다.
영국산흑표범 2016.08.12 13:34  
꼬창 가는 길에 보면 촌부리에서 짠따부리까지 가는 파타야 거치지 않고 질러가는 저 길이.. 뭐랄까 약간 아스트랄? 한 느낌입니다.
길 자체는 직선이라 운전하기는 좋은데 트럭 많고 군데군데 공사도 하고.. 결정적으로 낮에 운전하면 마이 졸립니다. ㅠ.ㅠ
시골길이라 변변찮은 휴게소도 없고 계속 직선 도로라... 마이 심심합니다. ㅋ
제 경험상 초행길이고 장시간 운전이 부담스러우면 올때 갈때 파타야 1박씩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약간 둘러가긴 하지만 파타야는 백화점이나 할인점도 있어서 지인들 선물사주기도 좋고 맛집도 은근히 많아서 하루 쉬기 좋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아재취향 30대는 룩퉁이 나오는 이싼클럽에서 현지인들에 뒤 섞여 트롯에 몸을 맡기셔두.. ^^
클래식s 2016.08.11 09:49  
https://goo.gl/GC9nne

 여기 포인트가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인근에 주유소도 있고요. 여기 들리셔서 재래시장에서 간식이랑 과일 사심이. 여기서 길 우회전 하면서부터 급격히 시골틱해집니다. 휘발유도 이근처에서 마지막으로 주유하심이.  이근처에 여행사가 있어서 뜨랏과 탐마찻에서 방콕,파타야 가는 손님들이 교통편을 갈아타고 가는 곳입니다.
똥차 2016.08.11 09:55  
이거 유심에 이어 두번째로 심오한 글이 되어 버렸네요

댓들 달아주신 많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후에도 좋은정보 있으면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teera 2016.08.11 12:25  
저도 9월에 렌트해서 다닐 예정입니다.
7월에 파타야 아유타야 가본게 전부였구요. 가보기전엔 다들 렌트를 만류하시는 글들이 많아서 그냥 택시만 타고 다녔는데..
방콕은 모르겠으나 파타야까지 가는길을 제가 유심히 지켜본결과 생각보다 도로도 좋았구요..길도 쉬었습니다...난폭운전 하는사람들도 거의 없었구요. 그래서 느낀것이 운전은 이정도면 충분히 할수 있을거라 생각되서 이번엔 저도 렌트를 이용하려 합니다.이것은 자신감에 문제 인거 같습니다.
직접가서 보는거와 얘기를 듣고 상상하는것은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그정도 운전경력이시면 전 문제 없다고 보여집니다.
아빠콩 2016.08.11 23:31  
ㅎㅎ 저도 방콕 시내에서 운전하고 다닙니다. 물론 어지간하면 우리 직원이 운전 해 주지만 바쁠땐 제가 직접 운전대 잡고 다닙니다. 위에 올린 참고 사항만 유의하시면 크게 문제없이 운전 가능하구요, 신호등 없이 우회전(한국 같으면 좌회전)해서 들어갈 때와 좁은 길에서 반대편 차로에 역주행 오거나 튀어나오는 오토바이만 조심하면 됩니다.
파타야 같은 곳은 도로가 잘 되어있어 운전하기 편한 편이구요, 대신 파타야 가는 고속도로 중간에 우리나라처럼 과속 카메라가 설치된 곳이 한군데 있습니다.
꼬창, 파타야 가시는 길이라면 렌트가 충분히 도움이 되구요, 라용,짠타부리 쪽에 가시다 보면 과일 저렴하게 파는 가게들이 많이 있으니 한번씩 들러서 쉬었다 가시면 됩니다.
현지 유심을 장착한 폰에 구글맵을 잘 활용하시고, 차량용 휴대폰 충전기나 보조배터리를 잘 준비하시면 길 잃을 염려는 없을 것 같습니다.
통신사는 AIS를 추천해 드리는데요, 태국 시골로 갈 경우 TRUE나 DTAC은 시그널이 좀 안좋은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똥차 2016.08.12 08:51  
태국도 우리나라처럼 1~2km 앞에 과속 단속 한다는 알림 표지판이 있나요?
아니면 갑자기 단속 카메라가 나타나나요? 갑자기 나타난다면
항상 정속을 유지해야겠네요~~ 설마 속도 표지판은 있죠? ^^;;

그리고 네비를 빌리면 거기에 단속 카메라 위치가 있나요?

생각지도 못했던 과속단곳이 또 한번 긴장하게 만드네요 ^^;;;
과속을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제 생에 첫 딱지가~~ 표지팟을 못봐서 복잡한 일방통행에 당했거든요~~
아빠콩 2016.08.12 18:38  
알림 표지판은 있는데, 잘 안보여서 태국인들도 자주 걸리는 편입니다. 고속도로 최고 속도가 120km 인 곳도 있고, 90인곳, 80인 곳 제각각입니다만, 난폭운전만 아니면 과속에 좀 관대한 편입니다.
카메라 걸리는 곳도 120에서 속도가 변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시속 100Km 수준으로 달리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똥차 2016.08.14 14:40  
우리나라처럼 네비가 단속 카메라 위치 알려주진 않겠죠?
또 거기도 우리나라처럼 이동식?(함정적발) 단속이 있나요?
이건 랜트를 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태국의 실정이 어떤가 궁금해서 물어요~~
클래식s 2016.08.12 09:01  
외국인한테 과속카메라 단속이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국제면허증에 무슨 여권번호나 태국주소가 적힌것도 아니고요.  단속은 경찰이 실제로 단속하는것만 안잡히면 됩니다. 꼬창은 경찰보기가 힘든 섬입니다.
파타야 시내운전하지 않으시는담에야 경찰볼일이 그닥 없을꺼 같습니다.
영국산흑표범 2016.08.12 13:36  
저도 운전하면서 저거 뭐지 카메라인가?? 하고 신경쓰긴 했는데 역시 카메라인가 보군요.. 하지만 한번도 걸린적은 없었습니다. 역시 외국인은 단속이 힘든가 봅니다.
아빠콩 2016.08.12 18:31  
과속 티켓이 렌터카 회사로 갑니다. 그리고 예약때 등록해 둔 신용카드로 청구가 되구요.
똥차 2016.08.14 14:38  
허걱 그럼 돌아와서도 걸리는군요
신용카드 말고 현찰로 랜트 해야겠군요~~~
그게 된다면 ^^
클래식s 2016.08.14 14:51  
렌트카 현찰로 됩니다. 오토바이 빌릴때 늘 현찰로만 거래하거든요.
똥차 2016.08.14 15:35  
현찰로 빌리면 범칙금을 카드로 부과 못하는 구멍이 생기겠군요~~
일부로 범칙금을 발생시키며 운전하려고 현금으로 하신다면 파렴치겠지만
나도 모르게 단속카메라에 걸려 나주엥 범칙금이 날라오게 되는거에 대한 부담은 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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