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친구랑 둘이 방콕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다른곳으로 여행갈때 호텔을 너무 늦게 예약했더니 좋은곳이 다 예약완료였던ㅠㅠ 기억때문에 이번에는 호텔을 좀 미리 예약했습니다. 아속역 5분거리에 있는 곳으로 4박이요.

그래서 파타야나 후아힌에서 1박하긴 어려울 것 같아 일정에서 일단 누락시킨 상태입니다.

아래 일정 확인 부탁드려요!

1일차(토요일)

숙소에 짐 풀기(숙소 도착 예정 시간 밤 11시 30분)

> 수쿰빗 근처 쇼핑몰들은 다 닫겠죠?

2일차(일요일)

조식 > 짜뚜짝 주말시장 > 터미널 21구경 > 호텔 수영장 >(저녁 일정 없음)

3일차(월요일)

조식 > 왕궁 > 왓포 > 왓아룬 > 비만맥 궁전, 아난다사마콤 궁전 > 람부뜨리로드, 카오산로드 > 왓아룬 야경(더 루프) > 귀가

4일차(화요일)

조식 > 반일투어(매끄롱 기찻길 시장,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 시암파라곤 구경 > 마사지 > 저녁에 아시아티크 > 귀가

5일차(수요일)

조식 > 짐 톰슨의 집 > (오후 일정이 없어요ㅠㅠ) > 마사지 > 공항에서 9시 비행기로 귀국

6일차(목요일)

각자 집으로.

아시아티크랑, 카오산은 어떻게든 저녁~밤에 가고싶어서 시간을 저렇게 잡았습니다.

호텔은 결제 완료된 상태고, 입장료&식비&쇼핑비로 인당 10,000바트씩 환전해둔 상태입니다. 그 외 부족한 부분은 현지에서 카드로 결제할 생각입니다.

혹시 저 텅텅 빈 오후&저녁시간에 가볼만한 장소나 할만한 활동이 있다면 조언 해주셨음 합니다.

그리고 3,4일차 일정이 너무 빡센지도 확인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