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에 다낭,후에,호이안을 자유여행 다녀오고

베트남의 매력에 빠져

이번엔  베트남 북부를 선택했습니다.

하노이 in - 하이퐁 out  으로   4박6일 입니다.

첫번째 루트는 연세가 있으신 엄마가 동행해서 사파익스프레스는 아무래도 힘들다는 생각이

계속되어 사파를 포기하고 싶으나,,, 사파가 눈에 아른거려 포기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노이-사파-하롱베이를 할지....

여유있게 하노이-짱안-하롱베이를 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첫번째는  사파로 선택할 경우 일정입니다.

1일차 하노이 - 오전11시정도 도착하면 하노이시내구경 후 하노이 숙박

2일차 하노이 - 사파  오전7시이동

                     (슬리핑버스를 이용하고 싶으나 70대엄마가 동행하는 관계로 무리일 거 같습니다.)

3일차 사파 - 깟깟이나 판시판 2일차에 보지 못한 곳 둘러보기

                  오후 사파출발 - 늦은 저녁 하노이도착 숙박

4일차 하노이 - 하롱베이 크루즈 이동

5일차 하롱베이 -  크루즈체크아웃 후 시내구경

                        5일차 밤12시에 하이퐁에서 입국

두번째는  닌빈*짱안으로 선택할 경우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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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하노이 - 오전11시정도 도착 후 하노이시내투어,야시장 ,숙박

2일차 하노이 - 닌빈*짱안 돌아보고 하노이로 복귀

3일차 하노이 - 하롱베이 크루즈 숙박

4일차 하롱베이 - 깟바섬 일주

5일차 깟바섬 - 깟바에서 머물거나, 하롱베이 시내구경 후

                     하이퐁공항으로 이동

어떤거로 하는게 잘갔다왔다고 소문날까요??

일정이 길지 않은 관계로 사파를 포기하려고 했는데

사파가 무지 좋아보여 고민만 많아지고 있는 1인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