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 입국 이미그레이션 문제로 질문드려요 ㅠ
일단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태국은
작년 10월달에 7일간
작년 12월달에 7일간
이렇게 여행으로 처음 방문했었고..
여기서 태국인 여자친구를 만나게됩니다.
그리고 태국에서 살아보자 마음을 먹고 2월달에 입국.
태국내에 할수있는 일이 있을까란 마음가짐으로 갔지만..
태국내에 한국인으로써 할수있는일이 없더군요..
그러면서 태국어를 배워야겠다 마음먹게 됩니다
하지만 가져온돈이 얼마 되지 않아 다음에 올때 학원에 등록해야지 하고
2대략 80일정도 있다가 5월초에 한국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2주 정도 국내에 머물다가 5월 중순에 왕복비행기 기간을 85일정도로 맞추고 다시 출국
이때 이미그레이션에서 왜케 길게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공부하러왔다 말하니 언짢게 쳐다보고 들어가라하더군요..
그리고 2주후에 UTL 학원에 등록 모듈1,2 단계까지 배우고
3단계는 한국입국 날짜가 다가와 다음에 다시 태국에 입국시
하겠다 학원에 말한 후 한국 복귀 날짜가 다가와 출국하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방콕수완나품 공항 이미그레이션에서
직원이 갑자기 제 여권을 보더니 다른 직원을 부르더라구요
아니 저는 입국도 아니고 출국인데 왜저러지..?
그러고있는데 다른직원이 따라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미그레이션에서 몇발자국 떨어져있는
개인 책상같은곳에서 그직원이 제 여권과 컴퓨터를 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무슨 문제있나요?" 물어보니 그 직원이
" NO Problem' 이러고 도장찍더니 가라고 하더라구요..
이때 아 다음 입국시에 문제가 생기겠구나 직감적으로 느낌이 오더라구요...
아무 문제도 없는데 다른직원에게 넘겨진것도 그렇고..
여기서 글을 보니 요즘 이미그레이션 한국인 강화 라던지..
비자런 문제도 그렇고...
일단은 2주후에 다시 방콕으로 입국하려고 계획중인데..
과연 이미그레이션을 잘 통과할수 있을지...
하루하루 걱정입니다 ㅠ
커뮤니티 사이트를 보니
1.이미그레이션 그 직원 당일날 감정이나 기분에 따라.
2. 이미그레이션 직원이 물어봤을때 어버버 안거리고 말을 잘해야한다
3. 이미그레이션 직원이 물어봤을때 말이 맞게 타당하게 말을해야한다
이렇게 입국 허가&거부 여부가 판가름 난다고 하더라구요...
어떤분은 비자 재발급 받으라는데 그게 좋은 방법이다라는분도 계시고
컴퓨터 전산에 어차피 다 떠서 소용 없다는 분도 계시고..
일단 방콕 이미그레이션에서 100% 왜 전에 이렇게 오랜기간 있었냐 물어볼것같은데..
제가 가지고 있는생각은
태국을 좋아하고 또 태국내에 여자친구가 있다 그래서 태국어를 공부하기위해 학원에 등록했고 그래서
길게 머물고 있고 또 방문하고있다 말하고
그걸 증명하기 위해 영수증을 보여줄려고해요..
(혹시나 해서 UTL에서 모듈1,2 등록할때 받았던 영수증을 챙겨왔구요..)
그리고 이번에 학생 비자를 발급 받으려고한다
이렇게 말하려고하는데..
회원분들이 보시기에 과연 통과 할수있을것같나요..?
어떤분은 1년중 총 체류기간이 180일을 넘어갈수 없다라고 하시는분도 계시고..
어떻게해야 이번에 무사히 태국내에 입국 할수있을까요? ㅠ
일단 입국을 해야 비자발급 작업을 하던가 하는데 ..
여러분의 의견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