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에 관한 문의. / 깐자나부리 정리(클래식님 봐주십시오)
먼저 깐자나부리 정리입니다.
짜뚜짝에 목 매달았는데 버리겠습니다.
따라서
-18일 깐자나에 12시 도착으로 잡고
도착하자마자 오토바이 빌려서 숙소가서 짐놓고 그 오토바이로 절벽 보러 갑니다! 사이욕 안보겠습니다. 보고 와서 여행자거리 익히고 주변 구경 하거나 콰이강의철교 까지 노려볼라고합니다. (오토바이 대절의 경우 깐자나에 있는 동안 사용이 가능해야 할 것 같은데.. 고민이네요 어떻게 빌려야할지.. 여튼)
-19일 전날 콰이강을 봤다면, 조식 후 여유롭게 애드완으로 버스타고 출발! (안봤다면 보고 가야되서 오후 12시 쯤 밥먹고 출발 예상합니다) 애드완 관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아직 잘 몰라서.. 일단 버스타고 출발한다는 것만.. 여튼 애드완을 관광후에 숙소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오토바이로 관광은 x) (ps. 혹시나 이날 시간남으면 뭐 할까여?)
-20일 조식 후 오전 아유타야로 출발할겁니다. (중간에 경유지 이동시간까지해서 4시간 반 잡고)
도착하자마자 짐을 메고 아유타야를 관광한 후에 저녁에 방콕으로 와서 방콕에서 숙박.
이게 깐자나의 일정인데 어떤가여?
이렇게 마무리짓고 바로 21일 or 22일 (전날 까오산에 매료돼 하루씩 밀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꼬창입니다.
먼저, 3박4일동안 있으려는데 조언좀...
첫날은 21일이 될텐데 이때는 짜뚜짝 안보면 오전출발 보면 오후 출발입니다.
가는 이동수단은 버스! 에까마이에서 뜨랑으로! 뜨랑에서 선착장으로! 선착장에서 꼬창으로! 꼬창선착장에서 숙소로! (이동수단 추천하실 거 있으면 추천해주셔도 됩니다)
여기서...!
1. 짜뚜짝을 본 경우에는 꼬창까지 4시간 걸린다니... 배타고 가도 40분이라니.. 첫날은 그냥 버리는 겁니다.
그러나
2. 짜뚜짝을 보지않고 오전 출발인 경우..! 이 날 스노쿨링까지 하면서 여행 일정을 단축 시킬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두가지로 나누겠씁니다
1의 경우
22일 스노쿨링
23일 트리톱 짚라인 투어
24일 꼬창 -> 방콕. (사실 베트남도 가야대여ㅠ)
25, 26, 27, 28 베트남 예정
2의경우
22일 짚라인
23일 꼬->방
24일 방->호치민
24~28 베트남 예정 (근데 베트남 호치민하고 무이네 갈건데 이것도 4박이나 한다는게 좀 고민돼여)
마지막 저의 고민입니다!ㅠ 도와주세요 여러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