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순환성태우 관련(돌고래상-터미널 / 티파니쇼장-워킹스트릿)
작년 배낭여행때 태사랑 지도를 보고 순환성태우를 잘 이용했었습니다. 근데 어려운점이 있었어가지고 이번에 다시 파타야를 가는데 확인하고 가고 싶어 글 올립니다. .
-돌고래상에서 파타야 터미널까지 순환성태우는 태사랑 지도에도 없는 걸로 되어있고 작년에도 그래서 돌고래상에서 내려서 터미널까지 걸어갔습니다. 거리가 꽤 되더라고요. 그리고 돌고래상 지나서 얼마 안되 손님을 기다리는 성태우들이 (버스터미널 쪽 방향으로 가는 손님들?) 보였고요. 이건 흥정해야하는 성태우들 아닌가요? 빅씨가 있는 센트럴센터 쪽에서 터미널 가는 최적의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역시 작년에 티파니쇼를 보고 밤 9시정도 된 시간에 워킹스트리트를 가려고 반대편 순환성태우를 타려고 돌고래상으로 가서 다시 남쪽으로 내려가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태사랑지도) 근데..밤이 늦어서 그런가..길의 시작점이라 그런지 순환성태우가 거의 안보이더라고요. 결국 걸리버 정도까지 걸어가서 오토바이 타고 갔는데..이게 밤이 늦어서 운행을 안한건지..이번에도 같은 동선으로 움직여야 해서..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