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바트 환전시 32.85면 괜찮은건가요?
우대환율 적용시 32.85 나오는데 괜찮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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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클래식s
2016.08.18 09:48
클래식s
2016.08.18 09:50
파블로이야기
2016.08.18 09:58
그래서 괜찮다는거에요? 아니라는거에요... 슈퍼리치환율은 현지 환율같고... 국내로 따지면 괜찮은 환율이란거 맞죠?
요술왕자
2016.08.18 10:18
운영자입니다.
답변하신 분이 국내 환율 수치까지 제시해 주셨는데 환율이 좋은지 안좋은지는 본인이 비교해 판단할 문제지 그걸 이런식으로 다그치나요?
주의 바랍니다.
답변하신 분이 국내 환율 수치까지 제시해 주셨는데 환율이 좋은지 안좋은지는 본인이 비교해 판단할 문제지 그걸 이런식으로 다그치나요?
주의 바랍니다.
파블로이야기
2016.08.18 10:24
운영자님 다그친다고 하시니 할 말이 없군요. 자세히 알려주셨지요.. 하지만 엑셀이 이해가 안되어서 혼란이 오는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판단하는거 맞습니다. 단지 이정도면 괜찮은게 맞는지를 알고 싶어서 물어본거구요.
제가 ?를 사용하며 물어본거지 따지거나 다그친것 아닌데 그렇게 오해하신 것 같네요. 저는 그 어떤 카페에서도 상대에 대해 좋지 않은 글을 남기진 않습니다. 더군다나 도움을 주려는 분에게 좋지 않은 글을 남기는건 상식 밖이겠죠?
물론 운영자님이 이 글이 마음에 안드신다면 저 역시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분명한건 제가 남긴 글은 따지거나, 다그치기 위함이 아닙니다.
제가 ?를 사용하며 물어본거지 따지거나 다그친것 아닌데 그렇게 오해하신 것 같네요. 저는 그 어떤 카페에서도 상대에 대해 좋지 않은 글을 남기진 않습니다. 더군다나 도움을 주려는 분에게 좋지 않은 글을 남기는건 상식 밖이겠죠?
물론 운영자님이 이 글이 마음에 안드신다면 저 역시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분명한건 제가 남긴 글은 따지거나, 다그치기 위함이 아닙니다.
가끔정신줄놓음
2016.08.18 11:30
따지거나 다그치기 위함으로 보이는건 왜 인지 모르겠네요
클래식님이 일일히 저거 작성해서 캡쳐까지 해서 보여줬는데
"그래서 괜찮다는거에요? 아니라는거에요...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말이 떠오르네요
클래식님이 일일히 저거 작성해서 캡쳐까지 해서 보여줬는데
"그래서 괜찮다는거에요? 아니라는거에요...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말이 떠오르네요
콩콩1
2016.08.18 11:09
제가 볼때는 클래식님 답변과 비교해서 보면 32.85는 좋은 환율 아닌 듯 보입니다. 실제 환율칸을 보면 최대 1바트당 많게는 1원 차이가 나는데 3만밧 환전하면 우리 돈으로 3만원(바트로는 1천밧 조금 안되는 정도)이나 더 비싸게 살 수도 있어요. 이 수치는 낮을수록 좋은 거거든요. 그래야 바트 살때 돈이 적게 들어 간다는 것이구요.
클래식님 답을 제가 해석한 바로는 신한 써니뱅크에서 100만원을 달러로 환전해서 태국 슈퍼리치 본점에서 환전하면 31,265밧 받을 수 있지만, 님이 받은 우대환율로 하면(100만원/32.85) 30,441밧 정도 밖에 되지 않잖아요? 그러니 많이 손해죠. 824밧 차이가 나는 건데..
클래식님 답을 제가 해석한 바로는 신한 써니뱅크에서 100만원을 달러로 환전해서 태국 슈퍼리치 본점에서 환전하면 31,265밧 받을 수 있지만, 님이 받은 우대환율로 하면(100만원/32.85) 30,441밧 정도 밖에 되지 않잖아요? 그러니 많이 손해죠. 824밧 차이가 나는 건데..
파블로이야기
2016.08.18 11:33
콩콩1님의 글을 보니 이해가 쉽게 되네요. 대략 어떻게 정리해서 가야할지 감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깔로스
2016.08.18 10:12
제 경우에 비우어서는 비교적 좋은 환율입니다.
제가 지난 두달동안에 제일 좋았던 rate 가 32.64 정도 였고요.
대개는 33원근처에 바꿔서 쓰고 다녔습니다.
제가 지난 두달동안에 제일 좋았던 rate 가 32.64 정도 였고요.
대개는 33원근처에 바꿔서 쓰고 다녔습니다.
파블로이야기
2016.08.18 10:18
그렇군요... 조금전에 조회해보니 환율 변동이 있었는지 32.9로 올라갔네요...
깔로스님을 참고해보면 나쁜 수준은 아닌 것 같네요... 서울까지 가서 환전하기 힘들어서 고민중이었거든요.
깔로스님을 참고해보면 나쁜 수준은 아닌 것 같네요... 서울까지 가서 환전하기 힘들어서 고민중이었거든요.
깔로스
2016.08.18 10:31
환율과 환전은 다릅니다.
환율은 고지만 되어있을뿐 그에따른 변수와 부대비용은 발생하기 이전입니다.
환전은 자기손에 쥔것이라서 실제로 변수가 있고 부대비용도 발생합니다
환율과 환전에 민감하신분들이 있는가 하면 둔감하신분들도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돈을 바꾸는게 아니면 환율에 너무 집착하기보다는
편하고 쉽고 안전하게 바꾸는게 제일 좋은 환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위에 같이 수정을 해서 쓰려고 했는데 댓글이 달려서 나뉘었습니다. ^^
참고 되셨기 바랍니다.
PS 서양속담에 선물로 받은말의 입은 벌려보지 말아라 했습니다.
한번 바꾸셨으면 자꾸 되돌아보지 마세요.
오르면 기분 좋지만, 떨어지면 기분만 상하십니다.. ^^
좋은여행되세요!!
Bon voyage!!
환율은 고지만 되어있을뿐 그에따른 변수와 부대비용은 발생하기 이전입니다.
환전은 자기손에 쥔것이라서 실제로 변수가 있고 부대비용도 발생합니다
환율과 환전에 민감하신분들이 있는가 하면 둔감하신분들도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돈을 바꾸는게 아니면 환율에 너무 집착하기보다는
편하고 쉽고 안전하게 바꾸는게 제일 좋은 환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위에 같이 수정을 해서 쓰려고 했는데 댓글이 달려서 나뉘었습니다. ^^
참고 되셨기 바랍니다.
PS 서양속담에 선물로 받은말의 입은 벌려보지 말아라 했습니다.
한번 바꾸셨으면 자꾸 되돌아보지 마세요.
오르면 기분 좋지만, 떨어지면 기분만 상하십니다.. ^^
좋은여행되세요!!
Bon voyage!!
z부디버디z
2016.08.18 10:12
굉장히 자세하게 말해줬는데, 대답하는 것 참 보기 안좋네요, 그냥 지나가라고 써있어도 지나가기 불쾌할 정도로 말씀하시네, 뭐 따지러 왓어요 여기?
환전잘하셨네요 아주
환전잘하셨네요 아주
파블로이야기
2016.08.18 10:16
누가 따진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자세하게 말해줬다 하지만, 초보들은 내용을 잘 모를 수 있다는걸 모르시나보네요.. 특별히 엑셀은 뭐가 좋은지 솔직히 잘 모르는 초보이기에 좋은건지? 아닌지 혼동이 오는거라서 괜찮은건지? 아니라는건지? 물어본건게 따진다고 말하니 당황스럽네요... ?표는 물어보는거지 따지는거 아닙니다.
쏨땀누아
2016.08.18 11:33
괜챦은가?, 안괜챦은가?
괜챦다는것의 기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기 떄문에
클래식S님은 "괜챦은가 아닌가"를 질문자님 스스로 주관적으로 판단하실수 있도록 아예 숫자를 직접 제시해주셨쟎아요.
산업은행보다는 좀 별로인 환율이지만 그래서 괜챦으냐 안괜챦으냐는 본인 스스로 판단하시라는 겁니다.
"비싼가? 안비싼가?" 라는 가치판단까지 남이 내려줄수는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괜챦다는것의 기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기 떄문에
클래식S님은 "괜챦은가 아닌가"를 질문자님 스스로 주관적으로 판단하실수 있도록 아예 숫자를 직접 제시해주셨쟎아요.
산업은행보다는 좀 별로인 환율이지만 그래서 괜챦으냐 안괜챦으냐는 본인 스스로 판단하시라는 겁니다.
"비싼가? 안비싼가?" 라는 가치판단까지 남이 내려줄수는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파블로이야기
2016.08.18 11:36
쏨땀누아님... 그런거군요... 제가 잘 이해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제가 초보라서... 이제는 어떤 의미인지 조금 이해가 되는 듯 합니다.
가끔정신줄놓음
2016.08.18 11:35
그래서 괜찮다는거에요? 아니라는거에요... 슈퍼리치환율은 현지 환율같고... 국내로 따지면 괜찮은 환율이란거 맞죠?
이문장에서 따진다는 느낌 받는사람 상당히 많다는걸 왜 모르나요?
하물며 클래식님이 돈받아가면서 대답하는것도 아니고요.
만약 누가 님한테 물어봤을때 님이 일일히 엑셀까지 써가면서 친절히 답변해줬는데
그래서 괜찮다는거에요? 아니라는거에요... 라고한다면 어떤느낌 드나요?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상당히 눈살 찌푸려 지네요.
오죽하면 개입안하기로유명한 요왕님까지 저렇게 한글 썼을까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압니다"
이문장에서 따진다는 느낌 받는사람 상당히 많다는걸 왜 모르나요?
하물며 클래식님이 돈받아가면서 대답하는것도 아니고요.
만약 누가 님한테 물어봤을때 님이 일일히 엑셀까지 써가면서 친절히 답변해줬는데
그래서 괜찮다는거에요? 아니라는거에요... 라고한다면 어떤느낌 드나요?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상당히 눈살 찌푸려 지네요.
오죽하면 개입안하기로유명한 요왕님까지 저렇게 한글 썼을까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압니다"
기복이2
2016.08.18 11:36
와 부럽네요 좋은 여행되세요
짱구박사님
2016.08.18 18:55
고민하다 댓글올립니다 어차피 회원으로 가입해서 즐거운 여행을위해 조금이라도 시행착오없이 좋은정보얻기위해 가입한 이상 질문와 댓글(답변)이 배려와 아량이 있었으면 합니다 제경우에도 3개월전에 가입해서 초보적인 질문에 그래도 성실히 답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때론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으나 비슷한 사례를 꾸준히 반복정독해보니 이해가되더군요 요지는 잘모르거 이해가안되는 부분은 한번에 습득할려고 하지마시고 계속해서 시간투자하다보면 알수있어요 운영자이하 수고하시는 분들은 초보적인질문과 댓글이 비슷하게 반복되어도 성실하게 답변 및 링크걸어주고계시더군요 모른다고 이해가안된다고 따지듯(그럴 의도가 없었다는것 이해는합니다) 되물어보면 불특정다수가 보아도 눈살을 찌푸리게되죠 암튼 초보회원분들께 (저를포함) 알고싶은것 이해가안되는것 물어보고싶은것 한방에 해결안되면 좀 시간투자 공부좀 더합시다 이상 연도수좀되는‥넘이‥미안합니다 쓰다보니 연설이됐네요
태국미역국소고기무국
2016.08.24 05:12
저는 명동에서 직접환전했는데 32.5로 환전해주셨어요!! 더 잘해주는곳도 있는지 한번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