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빡빡한 방콕 파타야 일정. 노선이 조금 비효율적인거 같은데 팁좀 주세요.^^
안녕하세용.
이번에 8월에 방콕과 파타야로 4박 5일 일정 여행을 다녀오려고 계획 중인데요.
짧은시간에 욕심껏 일정을 짜다 보니 뭔가 비효율 적인 노선이 된거 같아서요.
태국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합니당 ㅎㅎ
우선 호텔은 이미 예약이 끝난지라 호텔일정은 바꿀 수 없네요.
1일째 :
방콕 4시 도착 ->
숙소(룸피니 근처) 5시 30분 도착예정 ->
터미널 21 먹방 약 8시까지/ or 언눗 베스트 비프 * 뭐가 날까요? ->
마사지 10시까지 ->
RCA SLIM & ROUTE66 1시까지->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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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 :
호텔 수영장 & 조식 8 ~10
(1:30시간동안 정리 밑 CHECK OUT)
* 여기서 질문이요. 제가 룸피니에 있는 호텔에 묵어요. 그리고 이날 저녁에 체크아웃하고 파타야를 갈텐데 아래 보시면 씨암과 짜뚜짝에 들렸다 저녁에 에까마이에서 버스를 탈 예정이예요.
짐이 많진 않지만 다 들고 다니기가 조금 힘들거 같은데. 씨암에 맡기고 돌아댕길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걍 들고 다니는게 날까요? 돌아올때 또 씨암에 들리기가 귀찮더라구요.
* 그리고 짜뚜짝에서 파타야를 갈려고 하는데 에까마이쪽으로 가서 버스타고 가는게 날까요 아님 다른 교통 수단이 날까요? 다른 교통수단을 추천해주신다면 어떤 수단이 좋을까요?
씨암 12~2 (쇼핑몰 간단히 구경하고 점심)- 씨암 일정을 빼버릴까 고민중이네용^^
짜뚜짝 2:30~5시
에까마이 6시 도착
파타야 도착 8시 예정 (호텔은 시암 시암 디자인 호텔 -파타야 1 Alley에 위치-)
~11 워킹 스트리트 or 저녁 먹기 - 근처 맛집좀
11시부터 di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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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째
꼬란 투어 9시부터 3시까지
~ 5:30 마사지
~ 7:30 저녁 먹기. 캐비지&콘돔
~ 10시 휴식
~ 12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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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째
조식 & 수영장 ~ 10시
2:00 시 까지 방콕숙소 (칫롬역 스위소텔)
~6 씨암
~ 10 카오산
~ 12 마사지
5일째 (12시 비행기)
수영장 & 조식 후 한국행~ ^^
호텔 수영장 쓸일이 별로 없는게 좀 슬프네요. 흐규규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보다 그냥 팁으로 알려주고 싶은게 있으시다면 하나씩이라도 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