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랑 퍽치기가 겁이 나서요 ㅠㅠ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  댓글이 달린 글은 수정, 삭제가 불가합니다. 신중히 올려 주세요.

소매치기랑 퍽치기가 겁이 나서요 ㅠㅠ

라이폴스 17 1122

다음과 같은 질문은 금지합니다.
여행동행찾기/연애 관련/태국인출입국/성인업소 관련
======================
여행은 꼮 가고 싶고

 

걱정은 되다 보니

 

힙색 하나랑 복대가방까지 샀는데요.

 

캐리어엔 옷밖에 없어서 따로 잠금장치는 안하고 캐리어 자체내에 비밀번호만 설정 하려구요.

 

또 준비 할게 뭐가 있을까요? 혼자 파타야- 방콕 일정인데요.

파타야 가서 수상 레저 어드벤처 투어 할껀데 방수팩도 필요할까요??

 

스마트폰 소매치기나 도난 방지용은 뭐가 좋을까ㅣ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거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17 Comments
울산울주 2019.09.03 19:39  
방수팩도 사시고요
여권. 지갑은 꼭 몸안에 소지하세요

사람 많은 데로, 큰 길로 다니세요
라이폴스 2019.09.03 20:06  
감사합니다.^^
웜업 2019.09.03 19:58  
지갑은 항상 바지 앞주머니에 넣으시고 크로스백이라고 앞으로 매는 백이 있는데 저는 휴대폰 보관용으로 애용합니다..물론 조심해야겠지만 크게 위축 될 필요까지는 없을것 같네요...저는 혼자 밤거리에 술마시고 돌아 다니는 경우도 많은데 아직은 없네요...파타야 워킹스트릿, 방콕 스쿰빗, 치앙마이 나이트바자지역 ....전부 복잡한 유흥가 지역 많이 돌아 다니거등요....헌데, 필리핀이면 조심하라고 충고 드리고 싶네요...마닐라 마카티, 앙헬레스 필즈 등을 밤거리에 혼자 다닌다면 정말 조심해야 되겠죠...^^
라이폴스 2019.09.03 20:12  
태국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ㅎ
적도 2019.09.03 20:20  
캐리어 잠그지 마시구요
복대 차면 나 여행자 입니다  그것도 초보자입니다 라는 표시입니다.
퍽치기는 주로 나나에서 아속 사이 거리에서 트랜스젠더들이 말시키면서 일어나고요
아니면 술에 취해 있어 비틀거리는 사람이 표적이 됩니다.
해양 스포츠를 위해 조그만 방수팩 그러니까 주머니 지퍼달린 반바지에 방수팩은 괜찮은데요
대부분의 현금은 호텔 프런트 세이프티 박스에 보관 하세요
 파타야 3인 1조 소매치기 많습니다. 뒷주머니 지퍼 달린 지갑이면 안심됩니다.
라이폴스 2019.09.03 21:26  
감사합니다.
반쎄 2019.09.03 21:15  
걍 국내 여행 강추
라이폴스 2019.09.03 21:24  
좀 조심하게 여행하고 싶어서 물어보는게 잘못인가요?
Zighv 2019.09.03 21:49  
첫 태국여행이시라면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위험하다, 조심해라 등 무서운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을꺼에요
그런데 사실 너무 늦은시간까지 밖에 있지않고, 술에 너무 취하지않고, 치안상으로 좋지 못한곳은 안가면
크게 위험할일은 많지않습니다.

위험한일보다는.. 바가지가 더 심한편이긴하거든요


십여년정도 매년 태국을 1,2회씩 방문하는데
크게 소매치기나 퍽치기를 당해본적은 없습니다
키오 2019.09.03 22:48  
소매치기와 퍽치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면 아예 가지를 말아야죠. 그런데 10번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해도 딱 한번만 그런 일을 당하면 태국이 절대 안전하다라는 말 절대 못하게 됩니다. 저는 실제로 방콕에서 퍽치기를 당해본 사람으로서 말씀 드립니다.
Zighv 2019.09.04 10:46  
어떤 경유로 퍽치기를 당하셨나요?
제가 10여년간 태국을 여행하면서 겪지 못한거라 궁금합니다.
어디서 당하신건지.. 사후 처리는 어찌 돼셨는지..
말씀해주시면 다른분들도 유의 하시지 않을까요?

아 저는 절대 안전하다는 말은 안했습니다..
다만 본인이 조금더 조심하자는 이야기였지요
키오 2019.09.04 22:06  
물론 님의 얘기가 잘못 되었다는 게 아니고요. 그냥 질문자님과 이글을 읽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 정도로 이해해 주세요.
제가 당한 (정확하게는 같이 가던 와이프가 당한) 퍽치기 사연은 사기/바가지 피해 사례에 '강도 당할뻔 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 있으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014년 1월 12일에 올렸군요.
박물제 2019.09.04 03:23  
퍽치기 소매치기 걱정하지마세요  이렇게 불안함 어케 여행다니실런지요 10여년 넘게 20여번 넘게다녀도 그런일 없더이다  정 불안함 쓸돈만 들고다니고 골목길 피해서 다니세요
서피현 2019.09.04 06:34  
숙소에다가 중요한 물품등은 놓고 다니시던지
캐비넷에 넣어놓고 자물쇠로 잠그는게 안전합니다. 여권 가지고 다니다가 잃어버리는 분들
더러 있더군요
방굴라데시 2019.09.04 11:45  
파타야를 네번 자유여행 다녀왔습니다. 유흥가나 외진 곳이 아니면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너무 튀면 그럴수도 있겟지만 편안히 다니셔도 될듯요. 외진 곳과 유흥가 쪽은 조심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도 안전 유의는 나쁠 것 없습니다. ^^ 안심하시고 다녀오세요^^
암비 2019.09.04 18:11  
어딜가나 가지말란곳 가지말란 시간대가 있습니다.

그런 곳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그거 방심하다 핸폰 퍽치기 당해본 1인입니다.)

이외에는 다 사람 사는 곳인지라, 복불복이더군요.
한사장ㅋㅋ 2019.09.05 12:06  
밤거리 너무 늦은시간이나 으슥한곳에서 돌아다니는 등 조심성없는 행동만 안하시고, 사람들 많이 다니는 대로변 위주로 행동하시면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ㅎㅎ또 불길한 일이 닥칠때는 섬칫한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주저하지 마시고 안전한 곳으로 바로 이동해주세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