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국 정부는 7월 1일 코로나에 대해 엔데믹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모든 입국 절차는 코로나 이전과 동일해질 거에요.
무비자든 관광비자든 코시국의 체류 연장 정책도 예전으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알기로 현재 태국의 모든 형태의 관광비자들 중에
1년 체류를 허가해주는 비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STV도 90일 이후 90일 씩 2번 해서 총 270일 이후로는 연장이 안됩니다.
은퇴비자만 1년 체류가 허가되구요.
만 50세 이상에 3000만원 이상의 은행잔고가 있으면
은퇴비자를 신청하셔서 1년 거주할 수 있습니다.
비자 만료되면, 한국 들어왔다가 다시 비자 신청해야 할 거구요.
2. 어느 정도 기간 동안 체류할 계획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민 수준의 태국 체류를 생각하신다면,
엘리트비자 말고는 대안이 없지 않나 싶네요.
1백만 바트 내고 20년 장기 체류허가를 사는 게 가장 좋죠. 필요없으면 팔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