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 방문 중 참조할 조언, 경험 공유를 부탁드립니다.(질문 수정)
2015년11월 이후 3년 만에 다시 태국을 갑니다.(중년 부부입니다)
작년 5월 크라비-피피-푸켓 여행(17일) 예약했던 것을 예상못한 일로 어쩔 수 없이 손실/해약하고
마음에 담아두다 이번에 첫 방문입니다. 당초는 지난 3월 말레이시아 첫 방문을 계속 이어가는 의미미로 쿠알라룸푸르/페낭을 거쳐 귀국하려다 2-3일 앞당겨 귀국키로 하여 이번 10월 여행은 '방콕-크라비-방콕' 이렇게 변경하였답니다.
<크라비 일정> 11/11일(목) 오후 6시 - 11/18일(목) 오전 10시 (7박8일)
<질문 내용>
크라비 풀데이 6일이며, 아오낭쪽에 2박(11/11-11/13일) 우선 잡았습니다.
11/13-11/18일까지 여정(체류지역, 숙박 등)을 확정못하고 있어 두서없이 문의를 합니다.
질문1) 처음에는 아오낭 4박 / 피피섬 2박 / 라일레이 1박 이렇게 생각했는데..
피피섬 2박을 빼고 그냥 아오낭에서 당일치기로 들어갔다올까 하는 중입니다.
10월 중순의 피피섬은 어떤가요?
우기라니 바다도 이쁘지 않을 듯 싶어 내년 3월-5월이 어떨까 싶기도.
질문2) 만일 피피섬을 그냥 당일투어 형태로 다녀오는 경우,
남은 5박을 아오낭 비치, 라일레이 비치, 프라낭 비치로 나누면 어떨까 싶은데
혹여 조언을 주신다면?
질문3) 일단 4섬투어 정도 생각합니다.
마야베이 폐쇄로 피피섬 투어는 반쪽짜리 같아서. 홍섬투어도 다음 기회(건기)에.
끄라비에서 즐길거리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맛사지, 맛집 포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