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번 질문글 올렸었는데 조언 듣고 대략 일정 짜 봤습니다.

숙소 위치 같은 건 다시 봐야 할 것 같아요.

하루 한 개 정도 일정만 하고 나머지는 휴식시간 이구요,

휴식시간에는 주로 휴식 or 마사지 등으로 시간 보내려구요.

60대 중반 어머니와 가는데 많이 걷는 것만 아니면 구경하고 체험하는 거 좋아하셔요.

엄마랑 저랑 스노쿨링 한 번도 안해봤고, 엄마는 수영을 못하십니다.

사실 해변가로 여행 가는 것도 처음이지만, 바다쪽 보고 싶다 하셔서

스노쿨링은 초반에 맛배기로 넣어봤습니다.

해보고 못하겠으면 그 후에 일정에서는 빼려구요^^;

특별히 필요없거나, 추가해야 한다거나, 조정해야 할 부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요하면 일정은 하루 정도 더 추가할 수도 있구요.

제가 11월 12일 전후로 출발하려는데 끄라비가 11월부터 건기로 알고 있는데 중순이면 애매하다는 글을 어디서 봐서요,

해변가 먼저 가도 될까요? 아님 방콕 먼저 갔다가 해변가를 가는 게 좋을까요?

1안(푸켓-꼬란따-방콕)

1일 : 인천->푸켓->숙소 이동

2일 : 반일투어(카이섬)

3일 : 푸켓->꼬란따 이동

4일 : 꼬란따 섬 구경

5일 : 쿠킹클래스

6일 : 반일투어(꼬록?)

7일 : 꼬란따->방콕 이동

8일 : 카오산로드와 야시장 구경

9일 : 아유타야

10일 : 반일투어(덤넌사두억수상시장+코끼리트래킹)

11일 : 방콕->인천 이동

2안(끄라비-꼬란따-방콕)

1일 : 인천->쿠알라룸프르경유->끄라비->숙소 이동

2일 : 시내 구경 or 가까운 해변 + 야시장

3일 : 섬투어(4섬??)

4일 : 끄라비->꼬란따 이동

5일 : 꼬란따 섬 구경

6일 : 쿠킹클래스

7일 : 꼬란따->방콕 이동

8일 : 카오산로드와 야시장 구경

9일 : 아유타야

10일 : 반일투어(덤넌사두억수상시장+코끼리트래킹)

11일 : 방콕->인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