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조금 더 가격대가 있는 숙소를 알려드렸죠. 택시비 1대당 200bt 씩이면 600bt 대의 숙소까지 이동가능합니다. 물론 새벽에 렌트카를 받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받아서 2시간 반동안 운전해서 아오륵까지 가실수도 있습니다. 팡아를 가시던지 카오락을 가시던지요. 새벽 5시까지 렌트카로 이동한다는건 너무 식구분들이 피곤하니 그냥 공항근처에서 주무세요.
어디 숙소 체크인이신지 몰라서 더이상 뭐라고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여행은 시작이 제일 중요며 첫날이 제일 피곤한 날이기도 하고 제일 어리버리한 날이기도 합니다.
3대가족이면 어른부터 아이까지인데 첫날부터 무리수 두시면 여행 망쳐요
가장 무난하고 대부분의 여행객이 진행하는 일정은 공항도착후 숙소로 가는겁니다.
첫날 몇시간이라도 쉬어줘야 오전부터 여행을 할수 있고 다른 여행도 피곤하지 않게 진행됩니다.
호텔 체크인은 낮2시부터 다음날 12시 이전 아무때나 가능하니
예약해두신 숙소 전날을 하루더 예약 하시던가 비용문제가 있으면 근처 저렴한데 하루잡으시고
공항도착 한인여행사에 봉고 픽업신청해서 숙소로 가셔서 편안하게 주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