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밤 11시 반 넘어서 도착인 비행기구요

공항인근의 픽업이 되는 호텔로 1박 예약을 했습니다

2일부터 일정이 괜찮은 지 좀 봐주세요~

1.아침 7시쯤 공항철도를 타고 파야타이로 가서 택시를 타고 누보시티호텔로 이동

  (->파야타이에서 누보시티까지 택시로 가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2.우선에 호텔에 짐을 맡겨놓고 락므앙으로 이동

  (->검색해보니 거리가 1.6km 정도라 도보로 이동할 예정인데..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나은가요?)

3. 왓프라께우와 왕궁 관람

4. 점심먹고 왓포로 이동

(->이 시간대는 걷기는 힘들겠죠? 툭툭이를 이용해야겠죠? )

5. 왓포 관광 후 마사지받기

 (->인근에 있는 왓 라차쁘라닷이랑 왓 라차보핏도 가볼까 하는데 여기는 별로인가요?)

6. 호텔로 이동후 체크인하고 휴식

   (->왓포에서 누보시티까지 갈 때 버스로 이동 괜찮을까요? 아니면 수상버스가 나을까요?)

7. 쉬다가 저녁엔 카오산로드로 나가던가 아시아티크로 가던가 할 예정입니다

엄마(50대 후반)와 저(30대 후반) 둘이 가는 여행이구요

둘다 잘 걸어다닙니다

흥정은 정말 못하는 편이에요ㅜ.ㅜ

(그래서 택시랑 툭툭이가 무섭습니다ㅜ.ㅜ )

아낄 수 있는 교통비를 아껴서 다른 데쓰자 주의입니다

그래서인지 왠만하면 택시보다는 버스쪽이 더 끌립니다.

근데 제대로 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ㅜ.ㅜ

태국의 날씨때문에 일정을 가늠할 수가 없네요ㅜ.ㅜ

한여름이라는데 너무 빡빡한 건가 싶기도 하고

어찌생각해보면 너무 널널한 건가 싶기도 하고...

조언 많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