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스트리트에서 태국여자를 만났는데..
8월초 휴가로 태국을 가게됐습니다.
그 처자와는 아고고바에서 만나서 지금도 연락하고 있습니다.
앉아있었는데 자기가 먼저 들이대더군요.
제 숙소로데리고 나갔습니다.
처음 만난날 세번을 울더군요. 왜인지는 저도잘...
(짐작컨대 헤어지기 아쉬워서인거 같은데여)
라인으로 연락을 주로하는데여
제가 일을 계속할거냐고 물어보니 할거라고 2차를 안나가서 괜찮다고 그러더군요. 아버지를 자기가 부양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랑 나간건 뭐냐니깐 제가 친절한 사람이라 그렇다더군요. 5년전에 전남친한테 시달린 얘기를 해주더군요.이기적이고 폭력적이었다?뭐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계속 보고싶다고 언제오냐고 얘길하더라고요
그래서 추석에 비행기표 끊고 호텔도 예약햇습니다. 다시가려고요. 거의 130만원 나온듯하네요.
그런데 어제 갑자기 선물얘기가 나와서 목걸이에 반지 선물을 달라고하더라고요. 것도 금목걸이로..
돈도 많이 썼는데 뭐사달라고 그러니깐 이여자가 날 돈줄로 보나..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답을 얼버부리니깐 미안하다고 하긴하던데 이거참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요.
결국은 돈때문에 만나는건가 싶고.. 이거 걍 접는게 맞겠죠? 한번만났는데 이러는건 조금 어이가 없기도 하구요..
그 처자와는 아고고바에서 만나서 지금도 연락하고 있습니다.
앉아있었는데 자기가 먼저 들이대더군요.
제 숙소로데리고 나갔습니다.
처음 만난날 세번을 울더군요. 왜인지는 저도잘...
(짐작컨대 헤어지기 아쉬워서인거 같은데여)
라인으로 연락을 주로하는데여
제가 일을 계속할거냐고 물어보니 할거라고 2차를 안나가서 괜찮다고 그러더군요. 아버지를 자기가 부양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랑 나간건 뭐냐니깐 제가 친절한 사람이라 그렇다더군요. 5년전에 전남친한테 시달린 얘기를 해주더군요.이기적이고 폭력적이었다?뭐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계속 보고싶다고 언제오냐고 얘길하더라고요
그래서 추석에 비행기표 끊고 호텔도 예약햇습니다. 다시가려고요. 거의 130만원 나온듯하네요.
그런데 어제 갑자기 선물얘기가 나와서 목걸이에 반지 선물을 달라고하더라고요. 것도 금목걸이로..
돈도 많이 썼는데 뭐사달라고 그러니깐 이여자가 날 돈줄로 보나..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답을 얼버부리니깐 미안하다고 하긴하던데 이거참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요.
결국은 돈때문에 만나는건가 싶고.. 이거 걍 접는게 맞겠죠? 한번만났는데 이러는건 조금 어이가 없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