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비치로드 수영하기 너무 별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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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비치로드 수영하기 너무 별론가요...?

glasshall 15 748
파타야 비치로드 글 살펴보고
역시 꼬란 가서 수영해야겠다 생각했는데요~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꼭 꼬란까지 가야하나 싶어서요ㅠㅠ 카오산에서 파타야 가자마자 꼬란으로 가고 배끊기기 전에 돌아오고....

파타야 비치로드 바로 앞에
호스텔이 있어서
만약 파타야 비치로드에서 놀면 편할거 같아서요!


파타야 비치로드 수영하기 완전 찝찝할정도인가요..?
아니면 태국까지 왔다면 꼬란은 꼬옥 들려야하는 필수코스인가요...? 액티비티 안즐기고 그냥 혼자 수영만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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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적도 2018.03.13 05:48  
물이 깨끗하지 않으니 수영하는 사람들은 러시아인과 현지인들이 대부분입니다.
수영을 하고 싶으시면 북파타야 쪽에서 하세요. 그쪽이 다른곳 보다는 깨끗한 편입니다.
아이폰갤럭시 2018.03.13 08:48  
태국 갔다고 파타야를 꼭 들려야 하는건 아닙니다
시간이 없으면 바다를 빼고 다른것을 더 즐겨도 되죠
울산울주 2018.03.13 09:42  
바로 피부병 생겨요
프리세계여행 2018.03.13 10:06  
태국 파타야 해변 바다가 한국 부산 해운대 보다 깨끗 합니다.
파타야 바닷물이 깨끗하지 않다는 사람들의 정신 구조를 이해 할 수 없어요.

파타야 워킹스트릿에 체류 중 입니다.
워킹스트릿에 바닷가에 수영장 펜스 쳐 놓은 곳이 4군데 입니다.
파타야 바닷가에서 한국인 빼고는 모두가 수영 합니다.

매년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부산 해운대를 찾고 해운대에서 수영 합니다.
태국 파타야 해변이 한국 부산 해운 보다 바닷물 수질이나 모래 질이 좋습니다.

파타야 워킹스트릿 바닷가에서 실제로 수영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대부분 바다에 들어가 물놀이를 합니다. (바닥이 수영장 같이 평평 합니다)
중국인, 일본인, 서양인, 인도인, 태국인 들이 바닷가 수영장을 이용합니다.
(어차피 해양스포츠 하면 바다에 빠져요)

PS: 우리는 바다에서 물 장난은 치지만, 해변에서 수영 하지는 않아요.
우선, 숙소에 깨끗한 수영장이 있고, 그리고 딸이 인도인 남자 어린애가 바다에서 수영하면서 오줌 싸는 것을 보고서, 오줌싼 바닷물에서 수영하기 싫다네요.

PS: 부산 해운대와 달리 바다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적습니다.
부산 해운대는 수영하러 가고, 파타야는 관광하고 해양 스포트 즐기러 가기 때문 인 것 같아요.
파피용이 2018.03.13 11:52  
"파타야 바닷물이 깨끗하지 않다는 사람들의 정신 구조를 이해 할 수 없어요."
공감능력이나 자신의 생각의깊이 부족으로 다른사람을 이해 할 수 없는것 아닐까요?
참고로 저는 파타야 해변이 해운대 보다 깨끗하고 파타야나 좀티엔 비치에서 수영한적있습니다.
하지만 파타야를 여행하는 대부분의 단기여행자가 태국이란 나라의 해변을 생각하면 어떤 상상이 펼쳐질까요? 당연히 맑은 바닷물과 깨끗한 백사장일 것입니다. 그런 바다는 푸켓에서도 섬을 들어가던가 다른쪽으로 깊숙히 가야 있습니다. 당연히 파타야의 바다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태국의 바다보다 깨끗하지 않습니다. 상대적이고 일반적인것을 말하는것입니다.
프리세계여행 2018.03.13 13:15  
글을 보니 시비 거는 거군요.
"싼 방콕 콘도 2~3일 만에 발품 팔아서 구한다? 못구한다?" 에 대한 글에 대한 보복 인 것 같군요.
흥분 했는지, 맞춤법도 안맞습니다.
할 일이 없나요?
파피용이 2018.03.13 13:20  
보복이라기보다는 위에 댓글다신분들의 정신 구조를 이해 할 수 없다고 하기에
당신의 문제라는것을 알려주는 겁니다.
울산울주 2018.03.13 15:08  
파타야에서
실컷 수영하라고 놔두세요

태국 현지인들도
몸 가렵다고 수영 안 하는데

말은 저렇게 하지만
실제로 자기도 무지 찝찝할 거예요
프리세계여행 2018.03.13 19:15  
태국 현지인들이 몸 가렵다고 수영 안하다뇨,
헐.. 개소리..

제 방 창문에서 워킹스트릿 비치가 모두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영 합니다.
파타야 워킹스트릿 비치에 낮시간에는 웨스턴 들이 많지만,
해가 지면 어린 아이들이 많이 수영 합니다.
어제는 새벽 3시에 해변에 나가 봤는데, 그 때에도 어린 아이들이 수영하고 있더군요.

외국인에게 경복궁이 한국 제일의 관광지 입니다만.
경복궁에 가보면 외국인 관광객 보다 한국 관광객이 더 많습니다.
한국의 관광지니까 한국 사람이 더 많은게 당연 합니다.

파타야가 태국의 관광지 니까 태국 관광객이 많은 것이 당연 합니다.
태국인 가족이 아이들과 와서 바닷가에서 수영하기도 하고,
연인 끼리 나 남자들끼리 와서 바닷가에서 기타치고 노래 부르거나
모래사장에 둘러 앉아 맥주 마시며 얘기 합니다. 수영도 하고요..

태국 현지인들이 몸 가렵다고 수영 안한다고요?
유치한 거짓말은 하지 맙시다.
제주재주 2018.03.13 13:11  
어제 꼬란 다녀왔는데 기대 이상으로 물이 맑아 놀랐습니다. 비치로드는 보고 에이~~~ 이랬구요 ㅎㅎ
떠나며 2018.03.13 17:18  
수영할사람들은 다해요
울나라 서해보단 깨끗해요
다들 물속들가서 놀아요
그래도 꼬란들어가실수있음 가세요
타투케이제이 2018.03.14 07:50  
작년에 갔을때 쓰레기 둥둥떠있었습니다...실망 대실망했던 기억이....
glasshall 2018.03.14 09:27  
오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 몰랐어요! 이제 곧 갈건데 참고할게요 :) 감사합니다!
킹보이 2018.03.14 15:53  
꼬란은 필수라고 하기보다는 바닷물이 진짜 맑아요. 그리고 짧은 일정에 방콕+파타야는 저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오셨으니 꼬란 한번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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