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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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두어번 방문하였고, 이번에도 또 여행가는 커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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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쿰빗에도 묵어보았고, 카오산에도 묵어보았는데요~

제 취향에는 카오산쪽이 잘 맞는 것 같아서요.

낮이나 밤에 카오산로드의 저렴한 물가와 자유로운 배낭여행자 분위기를 즐기지만..

숙소는 적절한 가격에 편하고 좋게 잔다가 제 이번 여행의 컨셉입니다!

카오산로드를 걸어갈 수 있는거리에 "이정도면 괜찮다~"할 수 있는 호텔은

누보시티, 칠랙스 리조트, 리바수르야 3개가 있는 것 같더군요.

누보시티는  두 번 지내 보았고, 저는 만족했습니다. (동행자는 창문이 열리지 않아서 불편했다고는 했지만..)

2100바트(약 75000) 정도의 가격에 그정도 쾌적함에 방크기, 조식 정도면 전 만족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누보시티로 갈까 하다가,

새로운 곳도 가보고 싶은 마음에 알아보았더니, 칠랙스리조트와 리바수르야가 있네요.

1. 리바수르야 리버뷰방은 5000바트(약 17만원~)가까이 줘야하던데

    그만큼의 가치를 하는지요~?
    5000바트 정도면 스쿰빗에 그랜드 센터포인트 터미널21 급(투숙경험있음) 이상으로

    잘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강 뷰라서 비싼건지 언뜻 봐서는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2. 제 기준은 누보시티 그랜드 디럭스(창문있는)룸 입니다^^

    이 정도 시설의 적절한 가격의 다른 호텔이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성비가 타당 하다면 더 비싸도 됩니다.

3. 2번에 말한 조건에 부합하는 것이 칠랙스 리조트인가요?

    평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 안좋다는 사람도 있어서요. (좁다, 불친절, 모텔같다 이런

    말들. 좋다는 평도 다수)

4. 지금까지 스쿰빗과 카오산에서만 투숙했었는데요. 사톤 지역은 어떤가요?

    대가족들이 와서 방콕내에서 휴양을 증기는 곳인 것 같아서 제외했었거든요.

    밤에 할게 없는 느낌인데... 맞는지요 ㅎ 의견부탁드립니다.

정리하자면, 누보시티에 만족했고 또 자도 상관없으나 새로운 곳에 가보고 싶어서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