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대한항공 타고 날라와서..수완나품 공항을 나와서..공항철도 타고 호텔로 가는 중입니다..

한국인 까다롭게 체크할것 같았는데..

일단 비행기에서 내리면..한국에서 출발한 사람들을 별도로 나누지 않습니다..

입국장까지..다 섞여서 갑니다..

그리고 입국장 앞에서 온도체크를 하는데..

나는 여기서라도..

여권 확인하면서..한국사람은 까다롭게 검사할줄 알았는데..

예전과 똑같습니다.

그냥..단체로 지나갑니다..

어쨌든 무사히 입국도장 받고..들어왔고..

공항철도 탈때..일일이 체온을 재고..저한테 보여줍니다.

36.1 도네요..


태국입국..너무 불안했는데..무사히 들어와서..한결 마음이 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