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입국 문제와 금고(+돈관리)문제 질문드립니다!
태국으로 며칠 후 출국하는데요..
요즘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이런저런 논란이 좀 있는거 같아서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우선 태국 입국해본적 없는 사람이고,
수완나품 국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고
현금은 10,000 밧 + 미화 300달러 챙겨놨습니다.
그런데 걸리는게 숙소 예약이 하나도 안되어있습니다.
바로 방콕에서 바로 치앙마이로 야간기차나 버스로 달릴 생각이라 하질 못했는데
게다가 기차나 버스 예매한 것도 없습니다.
즉 돈만 들고 가는거죠.
별 문제는 없을까요??
그리고 읽다보니 금고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게스트하우스마다 금고가 있을거 같진 않고 현금관리 어떻게들 관리하시나요?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을 1만밧, 300달러인데 그래도 나름 조심해야하는건 마찬가지거든요.
얇고 작은 방수되는 크로스백 그거 하나에 어느 정도 넣고 다닐까 생각 중인데 신경 쓰이네요-.-;;;
해외배낭여행을 해본적이 없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