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국제공항 근처 숙소 소음 관련 문의 입니다.
안녕하세요 치앙마이 한달살이를 준비중인데 숙소가
지도상 공항에서 많이 가까워 보여서 고민중이에요. (님만해민보다 더 가까워요)
아침에는 7시정도 부터라고 들었는데 밤에도 비행기 소리가 많이 나나요?
하루에 몇 대나 다닐지 인천 공항처럼 많수의 이착륙이 있을 것 같지는 않긴 한데 어떤지요.
새벽이나 밤시간만 아니면 대부분 밖에 나와 있어서 크게 상관 없는데 생활 하는데 많이 불편할까요?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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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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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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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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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자유로운백패커
2018.12.03 07:53
라스베거스에서 지낼 당시 숙소가 아예 공항 활주로 옆에 붙어있더군요. 저녁 내내 비행기는 오르내리고요. 그런데 차단만 잘 되면 생각보다 잘 느껴지질 않았어요. 밖에 나가면 좀 소음이 느껴지긴 하는데 아주 시끄럽다시보단 조금 들리는구나 정도... 민항기는 전투기들보단 훨 조용하긴해요. 그런데 장기로 살거라면 비추합니다.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건 좋은 게 아니라더군요
Heather28
2018.12.03 11:49
네.. 쉬고 싶어서 가는거라 역시 소음이 심한 곳은 피해야 겠네요. 공항 바로 근처인데 벽도 그렇게 얇아 보이지가 않아서.. 좋은 참고 되었습니다~~ 잠귀도 밝아서 .. 과감하게 포기. ㅎㅎ 감사합니다~:>
뽀뽀송
2018.12.03 10:19
치앙마이 공항의 착륙 비행기는 남쪽 방향에서 진입하니까 님만쪽 소음하곤 상관이 없어요. 이륙하는 비행기들이 북쪽 방향으로 뜨니까 님만쪽 하늘이 시끄러워져요. 아침6시부터 24시까지 평균 치앙마이 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가 120대 정도 됩니다. 님만에 앉아 있다가 소리가 들리면 시끄럽긴 합니다. 개인의 편차가 있으니 소리에 예민하다면, 방 구하기 전에 직접 확인해 보는 좋을 듯 합니다. 장기 숙소가 이륙 방향쪽에만 있는 건 아니니까...
Heather28
2018.12.03 11:51
헉, 120대면 무리네요. 6시부터 12시까지면 자다가 계속 깰 것 같아요ㅠㅠ.. 좀 더 조용한 곳으로 알아 봐야 겠어요. 숙소를 예약하고 가려고 했는데 역시 그냥 가서 찾아봐야 할가 봐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