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생리로 물놀이가 불가능하다면 뭘 할 수 있을까요?
일주일 꼬쑤린 등의 일주일 일정, 그리고 치앙마이의 일주일여행을 잡아두었습니다.
태국내 항공권도 다 발권한 상태이고 치앙마이쪽의 숙소는 모두 예약한 상태라 치앙마이와 푸켓일정을 바꿀 수는 없네요.
생각하지 못했는데 푸켓에 있는 일정중에 반 이상 생리기간과 겹칠 것 같습니다.
꼬 쑤린, 라차프라파 등을 가려고 했는데 라차프라파는 물놀이 안해도 될 것 같아 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꼬쑤린도 여행시작일에 생리전이면 무조건 꼬쑤린부터, 생리가 시작된 상태에서 여행이라면 뒤의 일정을 꼬쑤린으로 하려고 해요.(이번 여행의 핵심이 꼬쑤린이라...)
자 그렇다면 생리로 물놀이는 불가능하다면 푸켓, 카오락 등에서 할 수 있는 것들 추천 부탁합니다.
물놀이가 아니어도 매력적인 푸켓이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