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수린 관련 정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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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수린 관련 정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른아이40 6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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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5년전에 방문했던 무코 수린이 너무나도 강렬하였기에 이번엔 가족을 데리고 같이 방문하려고 합니다.
가는 방법, 숙박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현재 현지 여행사 통해 예약하려고 하는데요. 혹시라도 호구되는건 아닌지 걱정되서요. ㅜ 최근 방문하신분 있으면 여행사가 제시한 이 가격이 맞는 가격인지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불어 가격이 혹시 터무니없다면 추천하시는 여행사나 기타 팁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교통편 : 푸켓버스터미날2에서 쿠나부리까지 3인 밴 1,000바트
당초 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푸켓에 떨어지는 시간이 애매한 오후 3시라 오후 버스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네고해 3명 1,000바트로 했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가격인가요??


2. 스피드보트 : 쿠라부리에서 무코수린까지 1700바트 국립공원 입장료 500바트 (어린이는 50%)


3.숙소
방갈로 1박 2,000바트
텐트 1박 : 450(작은것)  650 (큰 것)




4.기타 액티비티 등 정보
스노쿨링 투어, 밥값 등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무코수린에서 스쿠버 다이빙은 안된다고 하던데 정말 인가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Comments
클래식s 2020.12.21 16:46  
2. 스피드보트 : 쿠라부리에서 무코수린까지 1700바트 국립공원 입장료 500바트 (어린이는 50%)
>> https://www.sabinatour.com/Programtour

왕복 보트 티켓  은 1 인당 1,700 바트입니다. /

https://www.thainationalparks.com/mu-ko-surin-national-park
"국립 공원 입장료는 외국인 500 바트 (어린이 300 바트), 현지 관광객 100 바트 (어린이 50 바트)입니다."
클래식s 2020.12.21 16:55  
사비나 투어에서 질문자님 도착하는 시간에 1인 500bt 미니밴을 타실수 있는지는 내용이 없는데 라농공항에서 밴 1대 타는 비용이 2000bt 이라는 내용은 있네요.

 현지업체에서 1000bt을 부른거면 그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클래식s 2020.12.21 17:06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70045
"지난 2018년 1월의 음식값 인상에서 제외되었던 덥밥과 볶은밥 등이 20바트씩 인상된 것입니다.
따라서 지난 시즌까지 80~120바트였던 덥밥 등은 이제 100~140바트가 되었죠.
하지만 오믈렛 덥밥은 아직 60바트이며 밥은 30바트로, 예전과 같은 가격이더군요.
가격이 인상된 메뉴와 카페의 메뉴판 사진으로 가격을 확인 하시기를...."

"스노클링 포인트는 모두 8곳을 이틀 동안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방문하는데요.
아래 사진과 같으며, 보험이 포함된 200바트 요금 역시 변동 없었습니다."
어른아이40 2020.12.21 18:30  
클래식 s님 답변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다녀와서 좋은 정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텐트가격이 제가 찾았던 가격보다 비싸 국립공원 홈페이지 들어가 확인해보니 3인용 텐트가 450바트 맞네요. 가격이 조금 올랐나 봅니다. ㅠ
클래식s 2020.12.21 19:35  
네. 나중에 Satprem 님한테 더 문의해보세요.
Satprem 2020.12.22 00:09  
1. 푸켓 터미널에서 쿠라부리로 가는 버스는 오후에도 1:10, 2:30, 4:10, 6:10 출발편이 있었습니다.
여행사에서 푸켓과 꼬 수린을 오가는 여행자들을 위해 운행했던 미니버스는 1명 편도 500바트가 지난 시즌 까지의 가격이었습니다.
2. 공시(?)된 정상 요금입니다.
3. 국립공원 텐트 요금은 지난 3월 하순 폐장 때 까지 3인용 300바트였습니다.
이번 시즌에 인상된 것일지도....
4. 여기에 해마다 여러 정보가 소개되어 있으니까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여겨지네요.
꼬 수린 주위는 물이 깊지 않기 때문에 스노클링으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리버보드 보트를 이용한다면, 꼬 시밀란의 여러  포인트와 함께 꼬 수린에 속한 뤼셀리우 락에서 다이빙을 즐길 수도 있겠죠.
꼬 수린에는 다이빙샾이 전혀 없고, 개인적으로 다이빙 장비 모두 스스로 준비한다면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을 보았던 적이 없습니다.
단지 날씨가 좋지 않은 때 리버보드 보트가 정박해 깊은 스노클링 포인트에서 다이빙을 즐기는 것을 보았던 경험은 아주 드물게 있습니다.

요즘은 외국 방문객들이 많이 감소되었으리라 여겨지기 때문에, 연휴나 주말 등을 제외하면 교통편이나 텐트 등의 여유가 많으리라 예상되는데요.
미리 예약할 필요없이 직접 확인하며 선택을 해도 크게 불편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쿠라부리에 도착한다면, 터미널에서 나와 큰길 건너편의 Tom & An 여행사에서 많은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작은 수영장을 갖춘 현대식 숙소도 새로 오픈을 했다더군요.
한국어로 보트 티켓과 푸켓에서의 교통편 등을 알아보고 싶다면, 카오락의  한인 여행사 툭x 투어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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