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천입니다. 회는 신선도가 생명인데 회를 뜨는 시간은 굳이 제외하더라도
(예상)국내에서 공항까지 이동하는 시간+출국수속에 소요되는 시간+탑승대기 하는 시간+비행시간+
입국수속에 소요되는 시간+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시간+숙소 체크인까지 해서,
=1시간 30분+1시간+1시간+6시간+40분+1시간 20분+20분=10시간 50분(대략 11시간)정도가 소요될 듯
한데 즉시 먹는것 보다는 아무래도 상태 및 신선도가 확연히 차이가 나니 가급적이면 비추하는
바입니다. 만약 드시고 탈이 난다면 약도 없을듯 하오니 왠만하면 포기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아이스박스에 아무리 아이스팩을 많이 넣고 밀봉을 한다고 해도 화물칸 내부 온도는
상상이상입니다.
방콕사는 교민 입니다.
주변에 갖고 오시는 분들 봤어요!
산지에서 포장해준 그대로 갖고 오더군요. 물고기랑 물이랑 아이스박스..
방콕 갖고 와서 회떠서 같이 먹은 적도 있습니다.
치앙마이 계시는 분이 얼마나 드시고 싶었음..태국회랑 한국회랑 맛이 다릅니다. 혹시 갖고 와서 못먹는 한이 있더라도 갖고 오세요~
세관은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정 안되겠다 싶으심 족발이라도..
아이스팩만 많이 넣는다면 문제 없을듯 합니다.
한국 일식집도 맛있게 회를 먹으려면 일부러 냉장고에서 4-5시간 숙성시켜서 먹습니다.
물으신 내용은 아니지만
치앙마이에서도 회를 파는 집 많이 있습니다. 태국산은 저렴하고, 일본산은 비싼데
요즘 후쿠시마 이후로 일본산 피하고 있습니다.
좌측 먹는이야기 들어가셔서 치앙마이 치시면 회 파는집 나옵니다.
올드시티의 고항야나 마쯔 같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