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요....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매일 뎃글답만 달다가...ㅎㅎㅎ
저도 태국에 2년동안 살면서(태국 철수후 지금까지 매년 태국 갔다왔네요....)
코사멧.코사무이.후아힌.방콕.파타야...칸차나부리...
등등.....다녔네요^^(호텔이나 리조트...후하힌과 파타야 여관급보다 못한...차라리 게스트하우스가 나을정도로..
자봤구요...또는 하룻밤에 40~60만원짜리방도 혼자 많이 잤습니다
이렇게 많이 다녀봤는데....정작 치앙마이는 못가봤네요...
현재는 늦은? 나이에 결혼도 했고 막 태어난 이쁜 딸네미도 있습니다....
지금 저자신을 생각하니 이건 아니다 싶어.....
돈도 돈이지만 육체적으로 힘드네요..얼마전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해서...
다행히 접합은 잘 됐답니다....
그래서 혼자 그냥 배낭하나 메고 갈려고 합니다....
귀찬니즘이.......죄송요...
그냥 간단한 루트와 치앙마이에 조용하고 좋은 숙소 사장님 정도?ㅎㅎ
에 숙소 부탁드립니다....기본 태국어는 합니다...ㅋ
말그대로 힐링 하고 올려구요....
치앙마이쪽 관광 잘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