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투어는 어디가 좋고 그런건 없는것 같습니다.
보통 다 조인트투어다보니 내용이 거의 같습니다.
파타야투어중에 다른점은 픽업을 해주냐 아니면 직접 파타야 지정장소로 가야 하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여행사마다 호텔에서 픽업을 해서 꺼란섬(산호섬)에 갔다가 다시 숙소로 모셔다 드리는 투어가 있는 반면에 새벽 5시에 버스틑 타고 파타야로 가서 지정된 장소로 이동해서 꺼란섬에 갔다가 파타야터미널에서 다시 방콕으로 본인이 알아서 돌아오는 투어가 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많으시다면 파타야에서 1-2박정도 하시면서 직접 가시는것이 시간적으로 여유롭게 즐기시다 오시지 않을가 싶습니다.
단, 파타야 수질은 좀 별로입니다. 그게 좀 아쉬운 부분이죠..
해양레포트는 기본적인것은 다 있습니다.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페러세일링, 씨워킹정도...
또한 파타야에서 투어를 신청시에는 좀더 선택의 폭이 커진다는 점이 방콕과는 다른점이겠네요.
혼자 투어하는 여행사는 거의 없으므로 투어만 동행을 구하셔야 할 겁니다.
동행만 잘 만나면 좋을것 같은데요. 한인여행사 예약했구요.
방콕 숙소에서 픽업와서 아주 편한 자가용으로 투어했구요. 파타야까지는 1시간 30~2시간 정도 소요되고, 패러세일링(옵션)하고, 꼬란에서 수영하고, 농눅빌리지, 코끼리타기, 저녁 식사, 방콕이나 파타야 숙소까지 데려다 주는 투어 아주 편했습니다. 다만, 방콕 픽업시간이 아침 7시이고, 일정을 다 마치면 저녁 9시 다 되어서 피곤한 상태였고, 파타야에서 주무실거면 알카자쇼를 예약해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