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플라자가 좀 그런곳인가요?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나나플라자가 좀 그런곳인가요?

angus6481 5 1106
절친하고 여행중에 저는 나나플라자 주위 바같은데를 꼭 경험해보고 싶은데
절친은 독실한 기독교인이거든요
나나플라자 주위는 그냥 분위기보고 바나 클럽서 맥주한잔 못마실정도로 문란할까요?
친구가 칼립소쇼까지는 볼수있겠는데 나나플라자를 검색해보고는 그런데는 가지말자라
하네요 ㅎㅎ..
둘다 20대 중반 남정넵니다
5 Comments
웜업 2018.09.21 12:06  
네, 나나플라자 주변도 대부분 그런 곳입니다...헌데. 한군데 직업여성, 웨이츄리스 간섭 않받고 맥주 한잔 하며 길거리 직업여성 구경할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Hooters 라는 미국브렌드바 입니다. 위치는 나나프라자입구 건너편 나나호텔 옆입니다
반쎄 2018.09.21 12:28  
맥주한잔 마시면서 분위기 느끼는데 문란까지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남자들도 헤프게만 안굴면 여자들이 먼저 껄떡대고 그러진 않아요 ^^
아이폰갤럭시 2018.09.21 12:57  
네 나나플라자는 아주 그런곳 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와서 들러붙어 드링크 사달라고 합니다
나나플라자 안으로 들어가지말고
주변 길거리 노천맥주집에서 간단하게 한잔 해도 분위기는 충분히 느낄겁니다
근데....분위기만 느낄거면 딱히 갈필요도 없습니다
별로 좋은 분위기도 아니니까요
즐거워라~ 2018.09.21 13:56  
환락가이니 가시려면 혼자 가세요
굳이 싫어하는 사람 데리고 가서 서로 불편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나이롱이 아니라 진정 독실한 사람이면 본인이 무슨 짓을 하지 않더라도, 성을 시장의 매대처럼 광고하고 사라고 권유하는 분위기 속에 있는 것 자체가 불편할 겁니다. 그런 친구를 옆에 두고 글쓴 분도 목적(?)을 이루기 힘들 거구요
사랑한다고 2018.09.21 16:48  
잘못된 사고입니다.무엇이든 직접보지 않고 판단하는것은 젊은이의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우리나라 환락가 생각하면 안됩니다.그냥 걸어가면서 아 이런곳도 있구나하면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