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으로 신혼여행예정입니다.
저희 부부가 12월에 결혼하게 되어 신호여행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하와이나 칸쿤 유럽쪽으로 알아봤는데 모두투어에서 후아힌을 추천해주셨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계약금 걸구 왔거등요ㅋㅋㅋ 근데 막상 갈려구 하니깐 후아힌이 어떤곳인지조차 몰라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가 일단 V빌라랑 인터컨테이셜날? 호텔로 숙소가 잡혀있구요 후아힌이 신혼여행지로 추천할만한곳인가요?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2 Comments
필리핀
2015.05.31 21:32
바다 자체는 그리 아름답지는 않지만,
이것저것 볼거리도 좀 있고
푸켓이나 파타야보다는 한적하고 건전한 편입니다...
근데 패키지로 가시나요? 자유여행으로 가도 충분한 곳인데...
암튼, 아래 참고하세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note2&wr_id=57
이것저것 볼거리도 좀 있고
푸켓이나 파타야보다는 한적하고 건전한 편입니다...
근데 패키지로 가시나요? 자유여행으로 가도 충분한 곳인데...
암튼, 아래 참고하세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note2&wr_id=57
여사모
2015.05.31 23:10
저는 후아힌의 hyatt 리젠시 후아힌 3번,쉐라톤을 2번 이용했었습니다.
필리핀님 말씀대로 해변이 이쁘거나 모래사장이 곱지는 않습니다.
모래도 곱지않아서 해변에서는 바닷가를 걷거나 말을 빌려서 마부가 인도하는대로 승마를 즐길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특급호텔들은 자체 해변을 보유하고 있고 그에 걸맞는 철저한 경비가 이루어 지고 있답니다.
저의 하루 일과는...
늦은 기상으로 9시쯤 조식을 먹고 책과 조그만 불투 이어폰 들고 수영장으로 갑니다.
수영장 좋은 배드는 늦게 가면 없을수 있으니까 조식 가시기전 책 몇권갖다 노시면 되겠죠.
투숙일중 하루는 호텔내의 제대로된 스파를 이용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점심은 수영장에서 클럽 샌드위치와 맛있는 쥬스마시면서 빈둥대고 쉽니다.
대부분의 투숙객들은 오후 4~5시쯤 호텔에서 운영하는 썽태우를 타고 시내로 나갑니다.
시내에는 작은 쇼핑쎈터와 극장도 있고 저렴한 마사지샵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녁식사는 야시장의 식당이나 포장마차 또는 약간 비싼 바닷가 씨푸드 식당에서 바닷 바람 맞으면서 드시는것도 운치 있습니다.
이지역은 쉬러 가는 바닷가 입니다.
사진 많이 찍으시고 HYATT 근처 산에 있는 원숭이 사찰도 가보세요.
필리핀님 말씀대로 해변이 이쁘거나 모래사장이 곱지는 않습니다.
모래도 곱지않아서 해변에서는 바닷가를 걷거나 말을 빌려서 마부가 인도하는대로 승마를 즐길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특급호텔들은 자체 해변을 보유하고 있고 그에 걸맞는 철저한 경비가 이루어 지고 있답니다.
저의 하루 일과는...
늦은 기상으로 9시쯤 조식을 먹고 책과 조그만 불투 이어폰 들고 수영장으로 갑니다.
수영장 좋은 배드는 늦게 가면 없을수 있으니까 조식 가시기전 책 몇권갖다 노시면 되겠죠.
투숙일중 하루는 호텔내의 제대로된 스파를 이용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점심은 수영장에서 클럽 샌드위치와 맛있는 쥬스마시면서 빈둥대고 쉽니다.
대부분의 투숙객들은 오후 4~5시쯤 호텔에서 운영하는 썽태우를 타고 시내로 나갑니다.
시내에는 작은 쇼핑쎈터와 극장도 있고 저렴한 마사지샵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녁식사는 야시장의 식당이나 포장마차 또는 약간 비싼 바닷가 씨푸드 식당에서 바닷 바람 맞으면서 드시는것도 운치 있습니다.
이지역은 쉬러 가는 바닷가 입니다.
사진 많이 찍으시고 HYATT 근처 산에 있는 원숭이 사찰도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