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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태국 동북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비자 만료, 워크퍼밋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저는 3월 중으로 업무가 끝날 예정이고 비자와 워크퍼밋은 4월 중으로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비자를 연장할 때 일하시는 분이 말씀하시길 일이 끝나면 이미그레이션에 와서 비자를 중단하고 24시간 이내에 태국을 나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 일이 끝나고 방콕에서 서류를 떼야할 것도 있고, 코로나 검사도 받아야 해서 업무가 끝난 후에 한 2-3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 현재 코로나 상황에서는 지방과 방콕을 오가는 것도 쉬운 상황이 아니라서 지금 있는 지역에서의 일과 집을 모두 정리한 후에 워크퍼밋과 비자를 정리하고 방콕에 가서 할 일을 마친 후 출국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그레이션 직원 분이 말씀한 것이 계속 생각이 나서 영어로 찾아보니 1900바트를 내면 워크퍼밋 중단 이후 7일 더 머무를 수 있다고 하던데 혹시 워크퍼밋을 중단한 이후 추가로 정당하게 머무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아니면 워크퍼밋 중단 이후 바로 출국을 해야 하는 것인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