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이나 왓 관람시 가이드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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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이나 왓 관람시 가이드의 중요성?

롤링킴 3 1117
방콕의 왕궁이나 왓 또는 야유타야 둘러보고자하는데요.한국인 가이드나 외국인가이드 대동하면 좀더 나은 설명을 들을수 있나요?
앙코르와트의경우 관련 책도 많이 있던데 방콕왕궁이나와트 또는 야유타야의 와트를 방문하기전에 읽거나 볼만한 책이나 관련자료(싸이트)가 있는지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치앙마이 몇군데 와트랑 도이수텝 푸빙 궁전인가 혼자가서 그냥 사진만 찍고왔는데 사진보니 그와트가 그와트같아서 큰 의미가 없었던거 같아서요.
사전에 공부좀해서보면 좋을거 같은데 자료 혹시 있는지와  가이드가 설명을 해주면 좀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부석사를 몇번갔는데 혼자볼때랑 문화해설사(?)가 설명해주시니 한층 이해하는데 좋았던  기억이...

가이드북(태국...)에는 몇줄  나와 있어서 그걸론 부족한거 같네요..

관광지는 상관없지만 사적지는 좀 알고가든 도움을 받는게(가이드의)나을지  감이 없네요

고견부탁드립니다.
3 Comments
곰돌이 2015.03.23 18:59  
방콕 왕궁에  한국어 가이드가 있긴 합니다.

주로,  단체 관광객들을 인솔하면서  설명해 줍니다.

저도... 슬쩍  따라 다니면서 들어 보았습니다 ^^;; ( 도둑 청강 ?)


그런데...  그 설명이,  님께서 보신  가이드북  " 태국 "  정도의  수준입니다.

그러니,  여기저기에서  님께서  정보 모아서  알아보시고  직접 돌아보시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롤링킴 2015.03.23 19:56  
감사합니다..
파스텔 2015.03.24 20:04  
아유타야는 저도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방콕 왕궁은 위의 곰돌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가이드의 설명이 그다지 필요없는 듯 합니다. 역사적인 의의보다는 그냥 여기저기 보면서 사진찍기 좋은 스팟에서 사진찍는 데 더 비중을 두셔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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