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대한항공 직항 타보신 분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치앙마이 대한항공 직항 타보신 분

달로만 7 3102

안녕하세요.^^

내년 1월말 대한항공으로 혼자 치앙마이 가려고 하는데

18시 45분 출발입니다.

 

제가 드릴 질문은 두 가지인데요...

 

질문 1 :

겨울이라 18시45분 출발이면 아주 캄캄할텐데

창가쪽 좌석의 차창밖 풍경이 아예 안 보이나요?

그렇다면 창가쪽 좌석이 의미 없지요.

 

질문 2 :

야간비행 시 창문 뚜껑을 열면 승무원이 달려와서

"다른 승객에게 방해가 되니 내려주십시오!"

이러진 않나요? 그렇다면 창가쪽에 앉을 필요가 없잖아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Comments
madsexycool 2015.05.25 19:14  
1. 야경이라는게 보이지 않을까요? 처음이시라면 창가쪽에 앉으셔야죠!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건데 겨울에 창가쪽 앉음 가끔 그 창문에 눈모양이 생기거든요 그거 보는것도 전 신기하던데.. ㅎㅎ
2. 착.이륙시 창문을 열어주세요는 합니다.  그리고 안대 주니 그닥 걱정안하셔도 됩니다요.
달로만 2015.05.25 19:26  
댓글 감사합니다. madsexycool님 이야기 중에 창문에 내 눈모양이 생긴다고
하신 말씀이 창가쪽을 유혹하네요. 내 눈과 바깥풍경을 동시에 보는 재미를
상상만 해도 좋습니다.
madsexycool 2015.05.26 11:59  
내 눈모양이 아니라.. 그 서리라고해야하나요? 그게 눈모양처럼 생기는거 말씀드린건데.ㅠㅠ
제가 좀 글을 잘못썼나보네요.. 야경도 착.이륙을 말씀드린거였는데. 한창 비행중은 보이지 않아요. 글치만 첫비행기에서 그 착.이륙시 보는 야경의 설레임을 말씀드린거였습니다..  좋은여행되세요.^^
전주성 2015.05.25 21:04  
한밤이라보이지도않고  통로쪽이 편합니다...화장실이며 음료받기 기타등등요...
jindalrea 2015.05.25 21:26  
제가 창가쪽을 선호하는 이유는 내리 자거나 혼자 노는데 제가 통로 쪽에 앉을 경우 화장실 간다고 자꾸 깨우거나 비켜달라 하실 때죠..^^; 물론 본인이 화장실을 자주 갈 것 같다면 통로쪽이 낫고요!
진정한힘 2015.05.25 21:34  
그 겨울에 깜깜한데...야경은 커녕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항공기 이륙후 고도는 지상 한 12km쯤?
암튼 겨울이고 여름이고 간에 야경과 관련 없고...다만 이 착륙 몇분간 잠시는 야경이 보이지요.
cooljazz 2015.05.25 21:38  
돌아오는 새벽 비행기는 창문을 닫으라고 하지만 저녁비행기는 안 그렇습니다~
그래도 2열이니 화장실의 불편함 보다는 약간의 설레는 창가도 추천 ㅎㅎ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