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치앙마이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이 들어와 짐을 풀고나니 12시.. 공항에서 택시가 없어서 혼자 툭툭 타고 오느라 심장이 쫄깃해졌죠..

빠이에 가려고 하는데

며칠전에 아야 서비비스 홈페이지 문의를 남겨놔도 묵묵 부답..

플라자 호텔에 묵고 있는데 프론트에 물어 보니 딴 소리를 하고 있고요..(제 영어가 서바이벌 수준이라서...)

내일 아침에 다시 호텔 프론트에 문의해보라고 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택시를 타고 터미널 가면 아야서비스 밴을 탈 수 있을까요?

아님 버스도 괜찮나요?

내일 (6일)부터 빠이 패밀리하우스에 숙소는 예약해놨습니다.

일정 8박 중에 4박만 우선 예약해놨는데

혼자.. 한국인들  없는 곳에서 보내고 싶어서 온 빠이..

나머지 일정 숙소를 계속 연장하는 게 좋을까요? 아님 추천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