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을 홀로 처음 여행하게돼서 태사랑에서 몇시간이고 정신없이 정보흡수중이에요

3월에 방콕에 4박6일 일정으로 가게되는데

3박은 람푸트리 빌리지 (호불호갈리지만 수영장 메리트ㅠㅠ)

나머지 1박은 좀 괜찮은데서 묵고 싶은데 3.6에 체크인해서 3.7에 체크아웃할 예정입니다. (3.8 새벽 1시 비행기)

3.7 체크아웃 후 주말에만 열리는 짜뚜짝 구경에 하루를 다 바칠거 같은데 (이만한 가치가 있나요?ㅠㅠ)

 7일날 호텔(쳌아웃, 짐맡김)->짜뚜짝->호텔(짐찾음)->공항 이런 경로로 짐을 맡겨야 하기때문에

1. 교통이 편한 호텔(지하철 역하고 가까운 것. 파야타이 역이 가장 좋음. (트루 시암은 수영장이 없어서ㅠㅠ)

2, 수영장 전망이 좋은 호텔 (방크기는 별로 상관 없음)

3. 1박에 2500밧이 안넘었으면 합니다 ㅠㅠ(아고다에서 봤을때 1박 8만원 이하로 최대 10만원 넘지 않게)

2번 3번 조건을 대충 만족하는게 더 버클리 호텔, 바이욕 스카이호텔, 프린스팰리스호텔 등인데

여기는 교통이 불편(BTS와 바로 연결이 안되어있음)하고

수영장 뷰는 이스틴 그랜드호텔이 좋은거 같아서ㅠㅠ (현재 아고다 기준 한화 10만원) 맘에드는데

이스틴 그랜드 호텔은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짜뚜짝이랑 왔다갔다 하기에 먼거 같아서 고민이 되네요.

물론 가격도...ㅠㅠ 지하철역과 가깝고 수영장 뷰 좋은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가격만  괜찮으면 방이 좁은 것은 상관없어요. 레이트 쳌아웃이면 더 좋고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