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워홀을 하고 있는 중인데, 4월말부터 워홀을 끝내고 동남아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여행 경비사용을 뉴질랜드카드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현재 호주에 있다는 점입니다.

이경우 경비사용에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현재 생각나는건.. 

1. 호주 달러로 인출 후 각각의 나라에서 환전.

 (이 선택의 고민은 이미 호주달러로 한번 환전 하며 이미 수수료가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2. 뉴질달러로 인출후 각각의 나라에서 환전.

(확실하진 않지만, 뉴질에 있는 친구를 호주에서 만나게 되면 인출은 부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치만 뉴질랜드 돈을 각각의나라 환전소에서 많이 취급해주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3. 뉴질 카드로 현지 각각 인출. 

 현재 생각하고 있는 나라는 싱가폴, 말레이, 태국, 베트남, 라오스? 정도입니다.

1번과 2번은 돈을 다 들고다녀야 하는 부담이 있어서 걱정이고, 3번은 계속 인출수수료까지 내야한다는 부담이 있는데요.

혹시 이 외에 좋은 방법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치앙마이에서 5월달에 3-4주 지낼 숙소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는게 나은가요? 아님 현지가서 발품파는게 좋을까요?

두가지 방법다 케바케이겠지만.. 미리 보려하니 에어비앤비는 생각보다 싸지 않더라구요 ㅠㅠ

현지에가서 찾아도 늦지 않는다면 현지에서 찾아볼까도 생각중인데..

이놈의 불안함때문에 미리 해야할지 싶어서요.

생각보다 롱텀 계약이 많아서.. 혼자 지낼 집 숏텀 하우스 아신다면 추천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