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준비중 승용차랜탈 고민 들어주세요.
수완나폼에 자정에 도착하는데요. 랜트 하려고 해요. 그런데 초행에 야간운전은 자신 없어서
우선 택시타고 카오산으로 가려고 합니다. 2박하고 파타야로 넘어가려는데요.
파타야에서 랜트를 할지, 그냥 카오산에서 대중교통으로 수완나폼에 가서 랜트를 하고
파타야로 넘어갈지 고민증이에요.
한국에서 운전은 20년 이상했는데 ,
오른쪽 운전대는 해본적 없고요. 태국은 두번째 여행이에요.
그나마 안전하게 파타야에서 랜트를 하려고 했는데
돌아올때는 공항까지 운전하고 올 수 있을꺼 같기도 하고
(파타야에서 공항 가는길에 카오키여우주에 들리고 싶기도 하고요)
공항길이 직선길이라 괜찮다고 들어서요.
구글네비를 한번도 안써봐서 길안내를 잘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긴해요.
구글 네비만으로 초행길에 공항에서 파타야, 파타야에서 카오키여우, 수완나폼,... 괜찮을까요?
그리고 혹시 파타야에서 랜트를 하고 반납을 수완나폼에서 할 수 있을까요?
안전하게 avis같은 큰 랜트회사를 이용하고 싶은데 수완나폼에서는 손쉽게 랜트가 되는데
파타야에서는 호텔에서 랜탈 반납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
이런저런 고민중입니다.
고견 부탁 드릴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