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운전기사 몇백번이상 아유타야 가봤을겁니다. 그냥 알아서 남들 많이 가는데 사원들 알아서 돌아주라고 해도 질문자님이 공부해서 가는 코스랑 별다르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됩니다. 8개 사원 남들 많이 가는곳 순서대로 돌아주세요. 방파인과 새우시장을 갈지 말지 정도만 결정하면 됩니다. 그러시면 공부해서 7개 정하신게 그안에 들어갈겁니다. 현지인한테 맡겨도 억지로 덜유명한 사원을 찾아가는게 더 이상합니다.
기사가 있는 관광이면 굳이 내가 위치까지 공부할 필요 없습니다.
한국어로 유창하게 역사 설명 들으실꺼 아니시면 그냥 한국에서 몇장 출력해가서 비행기에서 보시던지, 아니면 아유타야 가는길에 잠깐 보세요.
제가 가서 느꼈을때 아유타야는 정말 쉽구나...였습니다 ㅋ전 톡톡이 3시간 500바트 에 여기저기 가봤는데 ㅋ 일단 시골이라 차들도 많지않구요 .. 운전하기도 어려워 보이지 않았습니다.가끔 한국투어팀들 만나면 현지 태국인가이드가 한국어로 설명하는거 엿들을수도 있구요. 결론은 혼자서도 충분하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