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부터 8월초까지 가는데

왕궁 근처 돌아다니기는 너무 더울거 같아서 모두 빼버렸구요

오후 일정을 모두 쇼핑으로 잡아서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사실 사고 싶은 것은 식료품 몇가지 위주로 사고

쇼핑 할 목록은 별로 없거든요.

1안   엠포리움, 나라야, 터미널 21 을 하루 오후 일정으로 모두 써도 아깝지 않은가요?

2안   엠포리움을 빼고 하루 동안 터미널 21, 씨암파라곤 근처를   모두 가버리고 

       다른 날은 다른 일정을 넣는게 좋을까요? 예) 더워도 왕궁  ... 아님 다른 좋은 장소 .. ?

선택 좀 부탁드릴게요

아래는 제가 짠 일정입니다..

방콕 숙소: 람부뜨리빌리지 (카오산 근처)

<1일차>

저녁 돈무앙공항 도착 -> 람부뜨리 빌리지 체크인 -> 저녁: 팁싸마이 -> 카오산로드  

<2일차>

아침먹고 ->통로,에까마이 닥터핏 마사지-> 12시 엠포리움(와코르,부츠),  나라야 -> 2시 *터미널21-점심: 푸드코트

,아이몬스터 망고빙수  -> 저녁: 디너크루즈 ->  시로코 야경

<3일차>

아침먹고 -> 람부뜨리로드 근처에서 마사지-> *씨암파라곤 근처 쇼핑 -> 저녁:꾸앙씨푸드랑남점 -> 색소폰바

4일,5일,6일  

후아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