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야이 숙소와 트레킹에 대한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1월 중순경 처음으로 태국 여행을 가게 됐는데요.
카오야이 국립공원 트레킹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혼자 가는 여행이라 근처 숙소에 묵으며 투어프로그램을 신청하려 하는데요.
1. 그린리프 게스트하우스와 카오 야이 가든 로지 중 어느 숙소&투어가 더 좋을까요?
2. 방과 투어를 미리 예약하지 않고 직접 가서 선택해도 괜찮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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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3 Comments
클래식s
2015.12.31 22:23
http://www.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ed_gh&wr_id=26160&sca=&sfl=wr_subject&stx=%EC%B9%B4%EC%98%A4%EC%95%BC%EC%9D%B4&sop=and
1.숙소 수준은 카오야이 가든 로지가 낫고.. 여사장의 응대는 그린리프가 좀너 낮은 자세로 친절한 편입니다. 가든 로지 여사장은 좀 권위적이더군요. 그린리프 숙소 좀 낡았어요.
2. 방이 남아있을지는 알수 없습니다. 두곳다 투어를 겸하기 때문에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곳입니다.
다만 가든 로지가 객실수가 훨씬 더 많은 관계로 제가 가서 확인했을때도 빈방들 여유가 있더군요.
1.숙소 수준은 카오야이 가든 로지가 낫고.. 여사장의 응대는 그린리프가 좀너 낮은 자세로 친절한 편입니다. 가든 로지 여사장은 좀 권위적이더군요. 그린리프 숙소 좀 낡았어요.
2. 방이 남아있을지는 알수 없습니다. 두곳다 투어를 겸하기 때문에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곳입니다.
다만 가든 로지가 객실수가 훨씬 더 많은 관계로 제가 가서 확인했을때도 빈방들 여유가 있더군요.
오지김작
2015.12.31 22:26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가든 로지의 경우 아고다로 예약하려니 800바트가 넘는 방만 예약이 가능하더라고요. 찾아보니 좀 더 싼 방이 있는 것 같은데 예약을 할 수 있는 길을 모르겠어서요.ㅠ . ㅠ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 고민했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클래식s
2015.12.31 22:36
다만 여기 숙소들이 저녁되면 오토바이 렌트를 안하신경우 할게 마땅치 않습니다. 카니발이나 빡총 야시장 찾아가시려면 오토바이 필수라고 봅니다. 빡총 넘어가는 고가도로쪽 도로 상당히 어두운 편입니다. 빡총이나 카오야이 쪽으로 이동하다보면 재래시장이나 스테이크하우스, 초코렛 제과점등 야경이 멋있고 사진찍을 만한 포인트 들이 꽤 있는데 불안해서 다니기 쉽지 않습니다. 가든 롯지 만의 문제는 아니고요.. 저녁되면 할께 없다보니 그냥 숙소에만 계실수도 있다는 점이 안타깝네요.
체력이 딸려서 못다니지 저녁에도 계속 돌아다니면 돌아다니는 만큼 구경할게 있습니다. 어디선가 개들한테 공격받을지도 모르니 걸어서 함부로 으슥한 동네 돌아다니지 마세요. 제 아는 사람은 바비스 정글투어 근처 야밤에 돌아다니다가 개들한테 포위당해서 큰일 날뻔 했습니다. 해지고도 돌아다니실 생각이시면 꼭 몽둥이 들고 다니세요.
체력이 딸려서 못다니지 저녁에도 계속 돌아다니면 돌아다니는 만큼 구경할게 있습니다. 어디선가 개들한테 공격받을지도 모르니 걸어서 함부로 으슥한 동네 돌아다니지 마세요. 제 아는 사람은 바비스 정글투어 근처 야밤에 돌아다니다가 개들한테 포위당해서 큰일 날뻔 했습니다. 해지고도 돌아다니실 생각이시면 꼭 몽둥이 들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