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가 이용해본 결과 팁줄 지폐는 아예 환전해 가심이 편하더군요 ~ 전 큰돈 위주로 가져갓는데 지폐 바꾸려고 편의점에서 쓸데없는 물건도 2~3번 삿네요 ㅡㅡ; 그리고 태국은 카드결제 할 수 있는 데가 큰 쇼핑몰이나 큰 호텔 아니면 안 돼요 미리 예약하고 결제하고 가시는걸 추천~ 글구 20밧 50밧 100밧 같은 작은 단위의 팁줄 돈 따로 보관하고 경비쓸 돈 따로 보관을 추천....
저도 여행하면서 느꼈는데 안 쓰는 장지갑 하나 가지고 팁이랑 경비 다 같이 넣어가지고 다녔는데 마사지하고 팁 줄 때 지갑을 열게 되잖아요? 그때 사람들이 막 지갑안을 살펴보더라구요..그리고 팁 주고 나서 받더니 자기네들끼리 태국어로 쌸라쌸라쌸라...그때 제가 받은 느낌이 돈도 많은데 팁 적게 주네 짜증난다 ~ 이런 분위기였거든요 ㅡㅡ....기분 나빠서 그 다음부터는 팁용 따로, 경비 따로 보관하고 다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