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초 푸켓으로 4박 6일 휴가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결혼 2주년 기념이고요~
일정을 잡고 있는데 너무 빡빡한 건 아닌지;; 좀 고민되서요.

대한항공 이용/ 카타타니 4박
-1일차: 푸켓 도착 후 체크인
-2일차: 오전 휴식 후 오후 존그레이씨카누
-3일차: 오전 호텔에서 자유시간, 저녁에 빠통 구경
-4일차: 오전 카이섬 반일투어, 오후 호텔 수영장, 카타비치에서 저녁식사
-5일차: 오전 호텔 수영장, 체크아웃 후 10시간 시티투어
(라와이 해산물시장, 프롬텝곶, 왓찰롱, 짐톤슨 아울렛, 푸켓타운)
-6일차: 인천 도착

카이섬이나 시티투어 둘 중에 하나는 빼야하는 게 아닌지 고민 중이에요;
쉬러 가서 너무 돌아다니는건지..
적당한건지..
카이섬이 가까워서 멀미도 덜 난다고 하고(우기에 스피드보트 자신없어요.ㅠㅠ), 오전만 하고 오는게 맘에 들어서 선택했는데..

고수님들 보시고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