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트 맨션이면 그냥 공항에서 나가서 걸어가도 됩니다. 750미터 정도라서요. 생각보다 금방 도착이에요.
렌트카로 다니는 경우나 배낭여행이면 첫날숙소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새벽시간에도 노점이 앞에 몇군데 열어서 돼지고기 꼬치구이나 닭다리 같은거 사먹을수 있더군요. 직원응대는 아마 자다가 일어나서 방주고 뭐 그러는 형태 같습니다. 야간과 새벽에 지나다니면서 여러번 봤는데 불꺼놓고 있어서요.
이쪽 동네 같은 가격대 숙소들이 다 그렇게 하더라고요. 7-11이 가까워서 좋고요.
근처에 시리낫 내셔널 파크가 있는데 입구를 남쪽에서 부터 들어가면 입장료 없습니다. 공원의 1시방향에서 부터 들어가려하시면 입장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