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그저께 밤에 10시정도에 태국경찰 4명하고 한국경찰2명이 스포츠불법 도박사이트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왔습니다.어의가 없어서 무슨 도박사이트냐고 했더니 조사한다고 장롱부터 집안을 다뒤지고 여권하고 얼굴같이 사진도 찍더라구요.아무 문제도 없으니까 온라인게임중에 피망이라고 있습니다.거기서 모바일 포카게임 하고 있는데 그걸 핑계로 뭔가 도박을 하고 있다고 계속 솔직히 얘기하라고 협조하라고 하더라고요.그러더니 한국경찰 한명이 방으로 부르더니 태국경찰한테 밥값이나 챙겨주면 자기가 별거 아니라고 얘기하고 철수한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죄가없는데 돈을 왜주냐고 하니까.태국경찰들이 어떻게든 걸고 넘어지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갈생각도 안하고 아예 앉아서 담배만 피우더라고요.그래서 만바트 줬더니 신고자한테 아무 문제 없다고 잘 얘기해서 마무리한다고 하더니 가더라구요. 알아보니까 당한거 같다고 이런 사례가 있더다고 하더라고요.분명히 또 찾아온다고 이사가라고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