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밤 방콕 도착~ 8월 18일 새벽 방콕 아웃 일정입니다.

태국에서 꽉찬 열흘을 보낼 수 있어요 ! 처음에는 긴 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일정을 짜다보니 마냥 길지만은 않네요 ㅎㅎ

방콕에서 도시, 외곽투어로 5일정도를 보내고 나머지 5일 일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스노쿨링이 하고 싶어서 바다를 가볼까,

짚라인 투어가 하고싶어서 치앙마이를 가볼까, 고민하고있어요 ... 물론 선택을 해야겠지만 결정장애가 있어서 힘드네요 ㅠㅠㅠ

그럼 질문 드리겠습니다 ^^;

1. 남은 4~5일 정도를 해변에서 보낸다면 꼬사멧, 꼬창 중 어디를 좀더 추천하시는지요?

해양액티비티 좋아합니다 ^^

또, 바로 수완나폼 공항으로 가기 더 수월한 지역은 어디일까요 ?

2. 스노쿨링과 짚라인 투어를 둘다 하고싶다면 , 하루 정도 꼬사메산으로 스노쿨링을 갔다가

비행기를 이용해 치앙마이를 4일 일정으로 해보는 것도 괜찮을까요?

부족한 질문에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