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베이징덕을 먹고싶은데 추천부탁드립니다.
혼자 방콕을 여행가게 되었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태국음식보다 중화요리인 베이징덕이 먹고 싶네요;;
혼자 베이징덕 먹을만한 식당 추천부탁드립니다. 프롬퐁역 근처 호텔이 숙소인데 백화점 푸드코트 같은 곳에서도 중화요리나 베이징덕 파나요?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5 Comments
울산울주
2016.09.05 23:12
방콕은행 본점 바라보면서 왼쪽
그러니까 실롬 거리
빠이롯트 태국지사 골목으로 들어가자 마자
중국식당 있어요
실롬 쏘이가...생각이 안 나네요
그러니까 실롬 거리
빠이롯트 태국지사 골목으로 들어가자 마자
중국식당 있어요
실롬 쏘이가...생각이 안 나네요
요술왕자
2016.09.05 23:14
태국은 베이징덕보다는 홍콩식 조림 오리가 일반적입니다.
껍질 바삭한 베이징 덕 파는 곳은 대부분 좀 비싼 식당입니다.
저도 가보진 않았는데 프롬퐁 역 근처에서 북경오리는 그레이트 샹하이가 유명하다는 군요.
쏘이24입구 나라야 바로 오른쪽입니다.
https://goo.gl/maps/QXpwBmPBZT62
https://www.facebook.com/pages/Great-Shanghai/185956718102771
https://youtu.be/8UY6onxwemw
껍질 바삭한 베이징 덕 파는 곳은 대부분 좀 비싼 식당입니다.
저도 가보진 않았는데 프롬퐁 역 근처에서 북경오리는 그레이트 샹하이가 유명하다는 군요.
쏘이24입구 나라야 바로 오른쪽입니다.
https://goo.gl/maps/QXpwBmPBZT62
https://www.facebook.com/pages/Great-Shanghai/185956718102771
https://youtu.be/8UY6onxwemw
hiyum
2016.09.05 23:27
헐 대박~~!! 숙소랑 완전가까운곳에 있네요 ㅎㅎㅎ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ㅎㅎ
anareum
2016.09.06 11:17
먹어 봤습니다.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혼자 드실만한 사이즈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빠콩
2016.09.06 18:04
방콕 시내에서 여기저기 베이징 덕 먹어본 곳 중 제 입맛에 제일 나은 곳은 이스턴 그랜드 싸톤 호텔에 있는 The Chefman이었습니다. 발라낸 오리뼈로 오리탕 만들어 달라고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프롬퐁 역에 있는 그레이트 상하이는 제가 방문 했을 때 종업원 응대가 좀 엉망이라 바로 나온 적이 있습니다만 태국인 직원 에게서 추천을 받은 곳 중 하나입니다.
좀 나이 든 태국분은 시암 스퀘어에 있는 스카라 극장 1층에 있는 식당을 추천해 주더군요. 현장에서 오리를 잘라주는게 아니라 그냥 접시에 잘려진 걸 갖다주는 방식인데, 소스가 맛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의외로 맛도 그렇고 양이 엄청 작아 실망했던 곳은 페닌슐라 중식당입니다.
프롬퐁 역에 있는 그레이트 상하이는 제가 방문 했을 때 종업원 응대가 좀 엉망이라 바로 나온 적이 있습니다만 태국인 직원 에게서 추천을 받은 곳 중 하나입니다.
좀 나이 든 태국분은 시암 스퀘어에 있는 스카라 극장 1층에 있는 식당을 추천해 주더군요. 현장에서 오리를 잘라주는게 아니라 그냥 접시에 잘려진 걸 갖다주는 방식인데, 소스가 맛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의외로 맛도 그렇고 양이 엄청 작아 실망했던 곳은 페닌슐라 중식당입니다.